완주군은 지난 8일 완주대대(대대장 지금구 중령)에서 2011년 화랑훈련 대비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임정엽 완주군수와 박종관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부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통합방위 추진사항 및 2011 화랑훈련 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정원 수사관으로부터 안보정세에 관한 교육도 받았다.또한 지역방위태세 유공자 4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무기전시 상황을 둘러본 후 사격장으로 이동해 서바이벌 사격체험을 하고 사병식당에서 병사들과 중식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키도 했다.임정엽 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은 적의 침투와 도발 테러 등 위협에 대비 지휘체계와 방위태세의 일원화로 효율을 극대화
휴가철 맞이 특별한 환경정화 활동 완주군 고산면에서 대대적인 하천 정화활동이 펼쳐졌다.지난 6일 고산면 운문게곡, 가세기골, 서봉 낚시터 등에서 실시된 휴가철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는 고산면 (면장 최성호)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유정식),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유정식), 의용소방대 (대장 조광근) 등 4개 단체가 참석했다.이날 4개 사회단체의 회원들은 하천계곡 및 낚시터, 관광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고산면사무소와 농협 및 학교, 각종 사회단체 등은 민관학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국토대청결 및 만경강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국토대청소의 날로 지정했다.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협의체
완주군이 마을체험 100선 발굴 마을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지난 8일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마을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40여개마을과 읍면담당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은 마을공정여행을 준비하며 마을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체험 자원조사 및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대한 사업설명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민관심을 고조시키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했다.워크숍 참여자는 완주군 마을주민과 읍면 마을 담당자 그리고 마을체험100선 연구자들로, 앞으로 마을체험 자원조사 및 체험100선 발굴 사업의 진행과정 및 유관기관·마을의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며, 사업 진행시 유기적 연계를 통하여
완주군 봉동읍 생강고을 나눔가게는 8일 지난해 운영수익금으로 마련한 실버카 20대(2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생강고을 나눔가게는 2009년 3월 설립되어 지역 주민들의 재활용 물품기증을 통한 자원의 순환을 실천하고 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버카를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실버카를 전달받은 채복순 할머니는 “허리가 아파서 밖에 나가기 어려웠는데 너무 좋은 선물을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나눔가게 위원장(유평식)은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튼튼하고 안전한 발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나눔가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
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11일 제1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또한 제6대 완주군의회 1주년 기념행사를 11일 1차 본회의를 마치고 본회의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완주군 기초생활보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 조례 안 등 3건과 슬러지 자원화 처리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관리 동의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 승인 안, 군 관리계획 결정 의견 제시안, 2010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과 201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기금운영변경 계획안 등을 심사 의결하게 된다.12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사항을 해당 실․과장으로부터 보고 청취하고 조례 안 심사,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예비심사 및 의결한
완주군은 201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와 관련하여 기초 자료 조사를 실시한다.군은 7월22일까지 2주간 건물 연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주거시설제외) 950여건을 대상으로 기초자료를 설문조사(우편발송) 형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우편발송)는 지금까지 실시해오던 읍면 담당자의 현장조사 방식을 탈피하고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부과금이 잘못 부과되어 발생하는 민원을 줄이고 징수율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환경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제도이다.조사내용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의 시설물 부과분에 대한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가 최근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4일 오후 용진파출소 남경우 경위와 이희웅 경사는 순찰근무 중 소재지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허둥대는 할머니를 발견했다.안절부절 하는 할머니에게 사유를 묻자 ‘아들 부부가 빚이 많아 괴로워하다 자살을 결심하고 부친 묘소에 갔다’고 하여 긴급히 출동, 현장에 도착해보니 부부가 이미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이들은 119에 긴급히 구조를 요청하고 산에서 부부를 업고 내려와 112순찰차와 구급차를 이용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한편, 지난 6월 이서파출소에서는 ○○아파트 옥상에서 신병을 비관한 청년이 투신자살을 기도하였으나 직원들의 신
완주군자원봉사센터(소장채규홍)와 (사)대한노인회완주지회(지회장 최병문)는 지난 7일 완주군종합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서는 취약계층의 문화.복지욕구 해결과 복지형평성 확보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 및 군민의 복지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또한,참여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나눔, 동화구연, 안마 및 수지침 등으로 이루어진『아름다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배가되는 하루를 보냈다.채규홍 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계활동으로써 함께 고민하고 함께 공유해야 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 서비스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라
완주군이 만경강 수질개선을 위한 주민 참여형 강살리기 사업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가졌다.7일 오후 용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애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각계 각층의 단체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만경강의 젓줄인 고산천 ,소양천, 삼천 상류의 상급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나서야 할 지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살리기 사업 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사업계획설명에서 완주군(군수 임정엽)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하천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하천아카데미 운영, 하천 한․일 대학생교류 하천에코캠프 운영 하천정화 활동과 정화수 식재 및 수질 모니터링하는 도랑 살리기 사업등 계획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이 주축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사업의 중심체가
완주군 구이면 (면장 한진수)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종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7월 5일부터 실시했다.기존의 연막소독은 소독약에 경유를 섞어 태워 내보내는 방식으로 불완전 연소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등은 대기오염 물질을 발생 시키고, 사람들에게 천식, 아토피, 기관지염 등을 유발하곤 했는데, 금년부터는 사람과 자연에도 안전하고 연막 소독방식보다 지속성이 뛰어나 약효가 오래가는 등 효율성도 큰 약제에 물을 섞어 내뿜는 친환경 연무 방식으로 소독을 하기로 했다.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평균 기온 상승과 잦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마을 별로 방역소독약품을 배정하여 마을 자체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가 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해 편이 장비를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5억 5천 400만원 투입하여 다목적소독기, 회전포장작업대, 감운반용리프트 등 편이장비 33종 499대와 수확물 운반레일 24,719m를 177농가에게 설치, 보급했다는 것, 2008년부터 추진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농업인구가 고령화, 여성화 되어 가고 있는 농촌 현실속에서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응 두고 추진되어 왔다.편이장비인 다목적소독기를 보급함으로 생산성을 335% 향상시켰으며, 봉서골친환경작목반의 경우 연간 1인당 인건비 절감액이 최대 750만원에 이르는 등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봉서골 주민들이 앞으로는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걱정 없이 신속하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봉서골 주민들은 지난 5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노인 전문병원인 엠마오사랑병원(병원장 윤욱희)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엠마오사랑병원은 〃앞으로 주민들의 무료 건강검진과 응급 환자 발생 시 긴급후송 및 실비 치료 등을 통해 봉서골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면서,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 구입과 각종 체험행사에도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옥희 원장은“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봉서골정보화마을 이일구 위
완주군은 7일자로 201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소폭 단행했다.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2명(9급,상관면 임민우, 고산면 양용선)의 우대 승진자와 49명(사무관급 5명 포함)의 전보발령자 총 51명이다.특히 2011년 상반기 퇴직자 및 결원이 없어 승진요인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박은호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인사는 읍면 장기발전계획, 와일드푸드축제 등 민선5기 군정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 개인 신상의 고충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단행됐다”고 밝혔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 떡메마을’이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추진해 식품 안전성을 담보하는 한편, 향후 대량 납품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완주 떡메마을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취업 및 직업훈련을 병행한 장애인의 자활자립기반을 도모키 위해 지난해 2월 설립 됐다.떡메마을에는 현재 학교, 군 부대, 어린이 집 등에 떡을 납품하고 있으며, 식품의 위해요소를 예방하고 차단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떡메마을은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하 HACCP)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내부 설비보강과 장비를 확충했으며, 2011년 8월까지 직원 교육 및 운영시스템을 구체화해 HACCP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이같이 HACCP 인증을 받게 되면 학교 급식 뿐만
완주군 고산면․주민자치위원회(면장 최성호, 주민자치위원장 유정식)와 전주시 송천2동․주민자치위원회(동장 이춘옥, 주민자치위원장 정정기)는 지난 6일 고산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양 기관 및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양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순환센터 나영삼 팀장의 완주군 로컬푸드 건강한 밥상에 대한 설명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동영상 시청, 협약식 순으로 이루어 졌다.협약서에는 문화, 예술, 특산물판매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공유와 공통 관심사항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농촌체험활동이나 와일드푸드축제 참여 등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최성호
임정엽 완주군수가 지난 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변호사)가 주최한 201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임군수는 지난해에도 역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0 매니페스토(6.2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가장 신뢰도 높은 단체장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등 국민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검증하고, 모든 실천과정을 모니터링하여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약속된 공약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매니페스토 시민운동단체로서 매니페스토운동이 법제화된 지난 2006년부터 본격
완주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보훈대상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호국보훈수당을 확대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군은 2007년부터 전국 최초 호국보훈수당 지급조례를 제정하여 국가에서 보훈급여 및 수당을 받지 않는 호국보훈대상자 및 미망인 450명에게 분기별 90,000원씩 보훈수당을 지급하여 왔다.하지만 참전유공자의 경우 국가에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 금액이 적어 추가로 호국보훈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조례 개정을 거쳐 추경예산에 1억4,400만원을 추가 확보해 7월중 지급할 계획이다.추가 대상자는 800여명으로 추정되며 이로써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는 1,250여명이 된다.대상자들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이 완주군으로 되어있고 실제 거주하여야 한다.신청은 7월중 보훈단체를 통해 일괄 신청하거나 군 또는 읍
세계적인 명상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완주군 모악산에 명상주간을(7월 15일~8월 8일) 맞아 국내외 명상여행단 1천여 명이 방문한다.우선 7월 5일~6일 이틀에 걸쳐 미국에서 36명의 명상여행단이 모악산을 찾는다.이번에 방문하는 미국 명상여행단들은 모악산 천일암에서 한민족의 전통 수련법인 브레인명상, 국학기공 등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모악산은 세계적 명상지로 주목받고 있다.현대 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한 일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모악산에서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홍익의 큰 뜻을 품고 전 세계 단학과 뇌교육으로 홍익을 전하고 있다.매년 이곳 모악산에는 코리안 스피릿(Korean Spirit; 홍익정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번
"필요할 때 곁에 있는 진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신뢰와 친절의 완주경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강황수 제20대 완주경찰서장의 취임 일성이다.5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강서장은 〃역사 깊은 완주경찰의 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주의 소중한 전통을 계승 발전 시키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 하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친절하고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에 취임한 강황수 완주경찰서장은 89년 4월, 경찰간부후보 37기로 입문하여 전북청 홍보담당관, 수사과장 등의 주요 경력을 쌓았으며 특히, 수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지휘관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 비봉초등학교(교장 남정심)에서 극단 까치동 초청 인형극 ‘동동동 팥죽 할멈’이 열린다.6일 저녁 에 공연될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과 친숙한 전래동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이 축제에는 학교학생과 마을 주민 뿐 아니라 인근의 복지시설인 ‘빈첸시오의 집’, ‘함께 사는 집’에서도 관람을 하는 등, 평소 예술문화를 접하기 힘든 학생,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마을도서관의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인형극 외에도 비봉초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