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임실’ 실현을 위한 ‘여름철 영농현장교육’을 실시해 농민들의 좋은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벼를 비롯한 고추, 참깨, 콩 등 주요 작물 중·후기 중점관리를 위해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다니며 현장애로사항 해결 및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주력키로 했다.이번 현장교육은 작목별 전문지도사 24명을 구성해 관내 12개 읍·면 120개 마을 농업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생동감 있는 토론식 좌담회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농업현장서 실시되는 교육은 작목별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 핵심기술
임실군은 28일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청산하 7급이하 여성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토론회를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소통토론회 ‘터 놓고 얘기합시다’는 민선 5기 군이 군민 및 공무원, 사회단체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자유롭고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군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해 왔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여성공무원들은 민선5기 1년동안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방향, 인구늘리기, 여성복지향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한편, 연초 구제역 발생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소통토론회는 지난 5월부터 다시 실시하여 군민과의 소통은 물론 공직사회 내부 소통을 위
완주군은 민선4기에 이미 전국적으로 교육과 복지에 있어 도시 못지 않은 인프라와 예산 투자, 주민 만족도 등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민선3기에 비해 10배가 넘는 교육투자로 ‘돌아오는 농촌학교’란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고, 매년 복지 평가에서는 선두권을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5기 1년 동안 완주군은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예산투자로, 교육에서는 ‘완주서원(完州書院)’의 기반을, 복지에서는 ‘희망을 주는 완주’의 토대를 착실히 마련하고 있다. △ 교육예산 100억원 돌파 올해 완주군의 교육예산은 100억원을 넘어섰다.지난 2006년의 7억원에 비하
완주군 소양면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강시복)와 면 공무원 20명은 지난 24일(금)에 주민이 설계하는 소양면의 청사진인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고산면에 위치한 지역경제순환센터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완주군 군정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책임전문가(나영삼 지역경제순환센터 센터장)와 함께 지금까지 조사된 자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통한 장기발전계획 수립 방법과 과정, 지역발전위원들의 역할에 대하여 토의했다.지역발전위원들은 지역경제순환센터 곳곳을 살펴보면서 폐교였던 삼기초등학교 건물이 지역경제순환센터로 탈바꿈 된 것도 마을 자원 활용의 좋은 사례인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수집된 마을 자원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마을 사업을
완주군이 민선5기 들어 추진하는 마을공동급식이 고령 농업인의 건강증진, 식사비 등 비용절감, 주민간 친목도모 등 일석다조(一石多鳥)의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27일 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제정․시행된 ‘완주군 농번기 농촌인력마을 공동급식 지원조례’에 의거, 올해 상반기에 8개 읍․면, 1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공동급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상관 산정마을, 삼례 학동마을, 구이 구암마을 등 10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다중집합장소에 모여 자체적으로 모은 쌀과 반찬 등 부식재료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이들 마을은 주민 각자가 해결해야 할 점심을 공동으로 준비하고 먹으면서 인건비, 식사비 등 각종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매 식사
완주군은 2011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지원사업에 착수했다.군은 각 읍․면, 장애인단체 등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9가구를 선정했고 선정된 가구에 대해 올해 말까지 주택개조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사업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으로 주택 소유자 및 임대주택 거주자로 지원 내용은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주출입구 접근로(마당포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 위주의 개조 지원사업이다.또한 공사대상 가구에 대하여 개조부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대상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화산면 A씨는“지체장애인이라 몸이 불편해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는데, 집안에서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군
완주군이 지난 4월부터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7일 군은 최근 종합복지회관에서 완주노인대학 학생과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국악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완주노인대학에서 활기찬 노년을 만들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춰 민요, 풍물놀이, 전통춤, 각설이 등 흥겨운 문화예술공연으로 참석자들이 오랜만에 시름을 잊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자리가 됐다.완주군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감으로써 군민의 문화향수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 체납세 징수실적 우수 완주군이 2011년 상반기 시․군 체납세 징수실적 평가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24일 군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지방세수 확충 및 행정안전부의 전국 체납실적 공개 등에 대비해 5월말 기준으로 도내 자치단체의 지방세 징수실적을 평가한 결과, 총 395억5,600만원을 부과하여 362억6,800만원을 징수했다.이는 총 91.7%의 높은 징수실적이며, 상반기 목표의 110%에 이른다.세수규모에서 도내 자치단체 중 네 번째로 많은 완주군은 2010년 상.하반기 수상에 이어 2011년 상반기에도 시.군 체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었으며,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그룹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기 침체에도 군민들의 납세의식이 정착단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완주군 지역경제 순환센터가 문을 연 지 첫돌을 맞았다.지역경제순환센터는 지난 2010년 6월 24일, 군은 방치돼 있던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농업농촌의 활력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들이 함께 모여 일할 수 있는 장소로 개관됐다.현재 센터 내에 ‘(재)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의 중간지원조직과 ‘(사)마을통’, ‘농촌활력과 계약직’, ‘건강한밥상 영농조합’ 등 협력조직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지역경제순환센터는 주민들이 고민하는 사업기획, 컨설팅, 교육, 홍보 등 전반에 대한 상담창구와 현장지원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구체적인 사업으로 ▲지역단위 농촌재생 지역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마을단
완주 동양초등학교(교장 소순정)가 전북도교육청과 한국 유네스코 연맹전북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초 중 고교 남녀 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3일 열린 대회에서 3-6학년 37명 학생들은 ‘줄똥말똥 지게놀이 춤’이란 제목의 춤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줄똥말똥 지게놀이 춤’은 서민적이고 즉흥적인 지역 고유의 전통과 정서에 근거한 마을춤으로 전라북도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춤문화 상품을 보급하기 위해 개발한 춤 가운데 하나이다.동양초의 우리 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남다르다.2006년부터 3학년 이상 전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활동의 한 영역으로 ‘우리 춤’ 부서를 개설하고 각자의 능력과 소질에 맞게 지도한 결과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4일 지역경찰 업무분야별‘달인’8명을 선발했다.이번 달인선발 배경은 지역경찰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추진에 적극성을 가지도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완주경찰서는 지역경찰의 업무를 세분화 하여 장비사용, 지역활동, 내 ․ 외부 친절, 경찰지식, 검거 ․단속, 교육 ․홍보 등 6개 분야 8명을 선발하여 달인 인증패와 표창, 포상휴가(1일)를 수여했으며, 일선 지역경찰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맡은 일에 충실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영광을 줘서 부끄럽고, 더 열심히 근무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더욱더 노력하는 경찰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다”고 수상소
완주군 구이면(면장 한진수)는 지난 22일 구이면 장기발전 계획 수립에 따른 새로운 고소득 작목 육성을 접목하고자 지역발전위원 중 농업소득분과 위원 4명과 관계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에 있는 체리 농가를 견학했다.이날 지역발전위원회 농업소득분과 위원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체리(양앵두)의 장점 및 단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이면에 맞는 새 고소득 작목으로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또 경기도 화성에 있는 송산농협을 방문해 규모화·소포장 개발, 대형유통업체 공략 등 체리 포장 및 판로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한진수 면장은 “1kg당 20,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체리를 농가들에게 새 고소득 작목으로 발굴, 특화시킬 수 있도록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과 긴밀한 협력으로
인도네시아 등 8개 개발도상국의 농업공무원 및 전문가 20여명이 농식품가공분야 기술연수를 위해 지난 22일 완주군을 방문했다.이번 연수는 농촌진흥청과 외교통상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동 주최로 한국의 유전자원 관리기술을 전수하고 실습을 통해 자국 실정에 맞는 유전자원 관리기술 정립 및 방안 모색을 위해 이들 방문단은 완주군의 특성화된 선진식품산업 발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것이다.이 날 농업기술센터 내 농식품가공지원센터 가공시설 벤치마킹 및 농업인 가공활동 사항을 청취하고, 경천면 요동 마을의 두부 제조공정을 견학한 연수단은 안전농산물 생산 뿐만 아니라 2차 가공산업 연계로 자국 농가 소득창출 및 농업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특히 ‘농식품가공지원센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23일 고산면 어우리 소재 한 다문화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전날 야간작업을 마치고 아침퇴근 시간에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이 집이 워낙 낡아서 요즘 같은 장마철이면 비가 새는 등 침수피해 위험이 높고, 자칫 잘못하면 붕괴 등 안전사고마저 우려돼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현대차 봉사단 10여명은 비가 오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 기본청소는 물론 빗물이 샐 가능성이 있는 곳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곳들을 찾아 꼼꼼히 수리하고, 낡은 벽지와 장판들을 일제히 뜯어내 새 장판과 벽지로 바꿨다.다문화 가정 신부 나모(26)씨는 “밤새 일하고 퇴근하자마자 달려왔다고 들었는데, 죄송한 마음도 들고 한편으론 이분들 덕분에 올 여름 비 피해 걱정없이 잘 살
완주군은 본청과 사업소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 계약업무를 본청으로 통합하여 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군은 업무의 특성에 따라 별도의 완주산업단지사업소 등 3개 사업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계약업무의 비전문성으로 인한 부적정한 계약업무 처리와 예산낭비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이에 따라 완주군에서는 「완주군 계약업무 통합계획」을 마련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소 계약업무를 본청으로 통합 2011. 7.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사업소에 발주하는 공사, 용역․물품 2천만원 이상인 사업에 대하여는 본청에서 입찰 등 지방계약법 절차를 거쳐
임정엽 완주군수는 재해위험지구 및 수해복구, 보건지소 신축 등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현안추진을 강조했다.임군수는 22일 동상면 사봉리 만경강 수해복구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재(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공사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에게 수충부 우선시공, 병목구간 하폭 확장, 하상 적치 토석제거 등의 중요성을 피력했다.특히 임 군수는 인근 자연석 채취 현장을 방문,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멘트 제품으로 하천공사를 추진하는 것보다 자연석이 항구적이며 친환경적인 하천을 가꾸는데 적합한 만큼 이 부분에도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현재 신축 중인 경천 보건지소 공사현장을 찾아 견실하면서도
완주군 보건소(소장 유효숙)는 이달 22일 영양플러스사업 수혜대상자인 결혼이민여성의 남편들을 대상으로 ‘남편학교’를 개강하여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이날 고산농협 웰컴센터에서 개강한 남편학교는 완주군 내 결혼이민여성은 부모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부모님 영양만점 진지상을 차렸어요!“란 주제를 띤 올해 영양플러스사업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교육이다.남편학교에서는 외국인 며느리와 남편, 부모님 등 56명이 참여, ‘건강가정 만들기의 남편의 역할’이란 우석대 안옥희 교수의 특강과 함께 베트남 통역요원 호티미짱의 사례발표, 남편들이 직접 가상(假想)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 아내의 어려움과 힘든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장 등이 마련됐다.이어서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긴급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첫째, 주소득자가 사망 · 가출 ·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 둘째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셋째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유기되거나 학대 등을 당한 경우 등이다.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단, 생계지원은 최저생계비 이하), 재산기준은 7,250만원 이하, 금융기준 300만원 이하 등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며, 조사대상은 생계 및 주거를 같이 하는 모든 가구원이다.지원방법은 지원요청시 현장확인을 통하여 지원결정을 하고, 사후조사와 적정성 심의를 거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1일 지역 시민단체 및 경찰에 대한 불만 인원을 제기한 주민 20여명과 경찰관 46명 등이 참석 치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찰을 접해본 민원인들로부터 불편했던 경찰 업무처리 개선에 대한 쓴소리를 겸허히 청취하여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지역경찰 활동에 반영하려는 경찰의 태도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 자리에서 용진면 이장단 황병용 회장은 "요즘 완주경찰이 지역을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갖는 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와 보니 더욱 실감이 나고 경찰이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신일섭 서장은 〃참석자들의 쓴소리에 감사를
완주군 소양면(면장 이계임)은 아름다운 소양면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 및 공유지에 다양한 꽃묘를 6월부터 식재하고 있다.국도 26호선 명덕교 사거리 공유지에 메리골드, 백일홍, 맨드라미 꽃묘를 식재한 것을 비롯하여 오성제 내 공유지와 오도천 옆 주요도로 등에 50,000여주의 다양한 꽃묘를 식재했다.특히, 완주군의 스타마을로 급부상한 인덕마을 진입로 1km구간에 메리골드, 백일홍을 심고 천년한지의 고장 대승한지마을에는 황촉규 35,000본을 심어 꽃이 피는 늦여름에서 가을사이에 마을을 찾은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마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소양면은 꽃 묘목 식재와 함께 기존에 식재된 황운리에서 위봉사 구간 12km구간과 관내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철쭉 길 내 철쭉이 겨울 혹독한 추위로 냉해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