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방송3사 방송 코미디언과 함께 경천 오복마을을 전북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육성하고, 직접적인 귀농귀촌이나 각종 홍보 등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데 가속도를 붙인다. 군은 오복마을을 중심으로 인근 6개 마을을 연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해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2018년까지 이뤄질 사업으로는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시설, 방문객 수용시설, 안전시설 등 하드웨어와 체험프로그램개발 및 운영, 체험지도사 양성, 안전체계 구축, 공동체동기화교육, 서비스교육, 향토음식개발, 홍보 등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총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명곤
2016.01.2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