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영아와 유아기 자녀들을 돌보는데 필요한 부모교육을 운영하여 화제다.드림스타트센터는 ‘두뇌발달 키 쑥쑥 엄마사랑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6월중에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은 직장생활로 시간내기가 어려운 바쁜 엄마들도 참여할수 있도록 노는 토요일을 이용하여 실시하는데 엄마가 직접 아기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정서적 만족감을 느끼고 신체발달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또한 영유아기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부모교육을6월 8일과 6월 15일에 실시할 예정이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성폭력예방을 위한 부모교육도 실시할
코레일 전북본부는 9월말로 예정된 완주 삼례역 신(新)역사 이전을 6월1일로 앞당긴다고 30일 밝혔다.코레일 관계자는 "삼례역 신역사 이전이 예정보다 앞당겨진 것은 기존 역사 승강장을 철거해야 신역 승강장과 선상통로 연결공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20여 일 동안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 삼례읍 후정리 208-3번지 일원에 대지 6820㎡, 연면적 1368㎡로 건축된 신 삼례역사는 외벽을 환경친화적 건축자재인 '무도장 내후성강판(無塗裝 耐候性鋼板)'으로 마감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이미지에 어울린 건축 기법을 적용했다.삼례역에는 또 삼례역은 여성을 위한 수유방, 노약자 및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승강장 지붕 등 고객 이용 편의성이 최우선으로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30일 봉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을 위한 다문화 가족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완주 지역 특성상 다문화 가족이 지리적으로 원거리에 거주하여 자칫 범죄발생 및 피해정보 등 치안서비스에서 소외 될 수 있는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보안계장(경위 정진용)은 “ 다문화 가족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니 모두 밝고, 잘 살아보려는 의지가 엿보여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며, 순회 간담회를 통해 치안서비스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다문화 가족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이주여성 응웬(31세,여)은 “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
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은 지역 내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무의탁노인들을 찾아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정감을 주고 있다.27일 완주우체국은 홀로 생활하는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른신들을 위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세탁기, 쌀, 라면등 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랑.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아울러 주변 이웃주민들에게 어르신의 불편한 사항들을 청취하고 필요한 생필품등을 자세히 파악하여 차후 방문시 반영할 계획이다.이대규 총괄국장은 "앞으로도 이번 봉사를 계기로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경로효친의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 구이 소재 도립미술관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과 남편, 아이들 등 지역 주민 130여명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가슴 찡한’ 사랑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지난 28일 올해로 2년째 열린 작은 음악회는 함윤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봉사나눔, 문화예술 재능나눔 봉사자들과 지역의 음식관계자의 후원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3시에 도립미술관(완주군 구이 모악산 내 소재)에서 열리고 있다.완주군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원활한 국내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보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통역요원의 통역서비스 지원 등으로 이주여성의 정서적 지지 및 한국사회에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국내정착으로 임신에서 출산, 육아 및 시부모님 건강 챙기기까지의 행복하고 건강가정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완주군(완주군수 임정엽)이 선진국 수준의 수질오염관리에 앞장 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의 2010년분 이행사항 평가 결과 할당 부하량 범위내 관리로 수질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전주지방환경청 및 전라북도청 오염총량제 관리 관계자들과 군청 개발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행평가 용역 보고회에서 전북대학교 지역환경기술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완주군 지역내 유역에 배출하는 오염량의 관리를 적정하게 하며 개발과 환경 보존의 조화를 이끄는 행정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용역에서는 관할 유역내 오염원 그룹별․행정구역별(리단위)오염원 및 오염 부하량 자료와 하천 주요 지점의 수질 및 유량 측정 결과가 나오고 그 원인을 분석한후 시행
완주군 운주면 (면장 이희석)은 27일 운주면 금당리 궁동마을에서 야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희석 면장은 〃그 동안 구제역 방역초소근무와 산불예방 비상근무 등 너무나 수고한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동감 넘치는 계절을 맞아 체력을 재충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열린 행정에 같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운주면 금당리 궁동마을 이장(강희수 58세, 7년전 서울에서 전입)은 흙 염소 한 마리를 이장협의회에 기부, 점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이장회의 참여자(50명 : 이장, 공무원, 파출소, 농협, 주민 등)들에게 대접했다.이희석 면장은 〃오늘 행사가 운주면 화합의 좋은 계기가 되어 모두가 하나 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운주면을 만들자〃고 말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nb
완주군(군수 임정엽)이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2011년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25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을 전국 15개 시.도 지자체 대표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반 및 사업실적, 추진계획 등을 3차에 걸쳐 철저히 심사한 결과, 6개 도시(전북 완주군, 경기 남양주, 광주 북구, 인천 남동구, 대구 수성구, 부산 영도구)가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완주군은 앞으로 2014년까지 4년 동안 매년 국고교부금을 지원받아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인적 동력을 확보하고 경제공동체로 발전하는 전국 최초 특화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완주군은 지역경제 순환형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주민주도 학습공동체 활성화,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마을 공동체
완주군은 201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64,327필지에 대하여 5월 31일 결정 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산정한 지가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완주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통보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완주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6월 30일까지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하여는 7월 28일까지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
완주군이 로컬푸드 홍보 활동 및 소비자참여를 위한 ‘완주로컬푸드 홍보 모니터단’ 발족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2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행사에서 임정엽 완주군수는 30여명의 모니터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완주군에서 민선5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로컬푸드 사업, 그리고 현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로컬푸드 사업에 있어 홍보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위촉식에서 임 군수는 “현재 농촌은 60대 이상 고령농 증가, 공동화 등으로 앞으로 10~20년 뒤에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완주군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주군 용진면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박웅배)가 특색 있는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대한 향후 밑그림을 제시했다.지난 25일 진행된 지역발전위원회 정기회의 참석한 위원들은 마을여건 과 지속성이 담보된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아울러 그간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 정리하여 공동체 마을 15개소를 선정, 구체화를 위한 3차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분과별 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워크숍 및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을 지역리더들과 함께 병행하여, 하반기 장기 발전계획서 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또한 회의에 참석한 지역발전위원들은 용진면 지역특성과 강점을 찾아 소득사업을 자력으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김인구
완주군은 28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850여명 전 공무원이 하나가 되는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임정엽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그 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분위기를 통해 군민에게 봉사하고 10만 완주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특히 임 군수는 “지난 민선 4기와 5기 여러분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을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우리가 함께 한다면 군민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이 모두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날 한마당 행사는 전 직원이 짙어진 푸른 숲에서의 산행에 이어 피구 경기가 진행돼 직원간 격의 없는 소통의
완주군이 재해 예방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군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집중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했다.이어 27일 봉동읍 만경강천변(봉신교)에서 쓰레기, 하천지장물 제거 등 재해예방을 위한 행사를 갖고 여름철 홍수에 대비하여 재해예방에 전 주민이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자율방재단, 지역주민, 공무원,경찰,군인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호우․태풍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캠페인을 병행한 홍보를 실시했다.또한 완주군 관내 봉동읍 낙평리 만경강천변에 방치되어 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산림부산물 등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김경근 재난관리과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다가올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
고산 지역경제순환센터는 지난 25일 ‘커뮤니티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결선과, 제5차 cb써포터즈 포럼 ‘사회적기업 농촌을 살리는 즐거운 상상’의 두 가지 축제를 개최했다.지난 3월 28일부터 두달여간의 대장정으로 진행된 ‘2011 희망완주 커뮤니티 비즈니스 아이디어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에 8개팀이 선정됐었다.이에 관련분야 공무원과 심사위원들은 전문가와 각 분야 사업대상지와 선례를 벤치마킹 하는 3차 현장탐방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검토하고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혀 왔다.이날 최우수 상에 선정된 “더불어숲”의 정현화씨는 기념수 판매와 마을자투리땅을 활용한 내용으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1등의
마을회사 육성, 로컬푸드 등 농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완주군의 정책이 성과를 거두면서 이를 배우려는 전국 지자체 등의 발걸음이 이어짐에 따라 군의 ‘마을공정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26일 완주군은 마을공동체회사 100개소 육성정책에 대해 마을공동체회사, 커뮤니티 비즈니스, 두레농장, 맛․멋있는 마을 등 올해 90여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정부에 의해 완주군의 농촌정책이 높게 평가되고, 일자리 창출 등 효과도 발생하면서 많은 기관, 지자체, 시민단체의 완주군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완주군은 지난달 7일 (사)마을여행사업단과 마을촌장 20명으로 중심으로 마을체험연구회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마을공정여행을 추진하고 있다.마을공정여행은 각 마을의 다양한 사업들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조덕연)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전북도내 소년소녀가장 등 청소년 1,004명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화제이다.현대차는 안중근 의사의 삶을 기리기 위해 특별 제작된 ‘아! 안중근’ 공연에 소년소녀가장 및 소외지역 청소년 1,004명을 초청해 특별 관람토록 한 것. 이날 문화공연은 어려운 가정 형편과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감동을 선물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데 그 목적을 뒀다.이를위해 현대차 전주공장은 3,000만 원을 들여 수송용 버스 30여대와 도시락 1,004개, 공연 티켓 등을 구입했다.공연을 관람한 삼례중 2학년 장모군은 “TV에서 볼 때는 창
완주군이 명실상부한 전북의 산업경제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기업유치는 물론이고 이를 위한 산업용지 확보, R&D 시설 확충 등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11월 전북발전연구원이 도내 경제구조 파악을 위해 시군별 지역내총생산(GRDP)을 분석한 결과, 완주군의 1인당 GRDP는 3,217만원으로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완주군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북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발전한다는 복안이다. △ 완주 테크노밸리 조성 완주군은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호남고속도로 익산 IC와 인접하고 기존 산업단지와 접한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제내리 일원에 1,500억원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에서는 어린이 보호활동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녹색어머니 발대식 및 등하교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25일 실시한 캠페인은 경찰서장, 녹색어머니, 학교장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홍보 및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녹색어머니 수신호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 호루라기를 200개를 배부했다.이어 열린 완주 녹색어머니 발대식에서 신일섭 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며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협조 등 당부했다.또한 완주군 녹색어머니회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 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화) 대형트럭 ‘트라고’의 우수한 연료비 절감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1 트라고 연비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수)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 선발된 10명의 우수 연비 고객들이 서울시 서초구 교육 문화회관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안성TG까지 왕복 약 118km 구간을 운행하는 동안 소모된 연료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현대차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운송 유류비 부담이 증가한 화물차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운전의 중요성과 연비 우수 차량의 필요성을 알리고 현대 대형 트럭의 우수한 연비를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현대차는 이번 대회의 1~3위 입상 차량은 모두 1ℓ에 11km이상을 주행
완주군 행정타운에 「녹색나눔숲」조성 시동 완주군이 녹색 나눔숲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조성한다.용진면 신청사 주변 행정타운 부지 2만 7천 ㎡에 역사와 문화와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나눔숲 조성사업에 완주군은 2010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조성할 방침이다.녹색 나눔숲에는 시설물 설치를 가급적 지양하고, 푸르고 울창한 숲의 기능 복원을 위해 큰나무 위주로 식재하게 되는데, 1차 년도인 올해는 3억원을 투자해 기반시설인 숲길과 숲속 휴게공간, 단풍나무숲, 편백 웰빙숲, 완주 상징숲 등에 편백나무 등 44종, 1만1,470그루의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또한 2차 년도인 2012년에도 3억원을 들여 소나무 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