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토론회’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가 고객만족 및 전화친절 향상을 위한 대토론회를 실시했다.13일 오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5개과, 11개 파출소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전화친절도, 민원, 수사, 교통, 112신고, 체감안전도 6개 분야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했다.특히 6개 분야에 대한 직원별 분임토의를 실시하면서 맡은 분야에 대한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해 많은 안건들이 도출됐다.또한 신속, 친절, 공정성에 대한 직원 스스로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고, 부드러운 언어와 행동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신일섭 서장은 “시대와 환경의 흐름에 부응하여 고객
서병선
2011.05.13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