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또다시 급격하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마스크 착용이 의무화가 되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음식점에 들어갈 때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침방울이 튀어 쉽게 전염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기도 한다.특히 사방이 막혀있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일수록 감염에 취약하게 되기도 한다.전라북도는 8.19.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행정조치가 시행 되었는데 이때 실내란 버스, 택시, 기차 및 기타 차량을 포함하며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남원 관내 최근 3년간 전체 보행사망사고 중 9월~12월 보행사망사고는 전체 사망사고 중 50%를 차지한다.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며 유난히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한다는 뜻이다.대부분 보행자 교통사고 원인으로는 보행자의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다.특히 지역주민들은 지리를 잘 아는 동네라는 이유로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 무단횡단을 자주 하게 된다.또한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대각선으로 횡단보도를 횡단, 주취상태에서 겁 없이 무단횡단 하는 등 보행자들의 사망사고가 심각한 상태이다.무단횡단을 하는 이유로는 ‘거리
농촌에서는 여전히 농기계인 경운기가 농가의 필수품으로 농번기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운송수단이며 교통수단이다.또한 대부분 농기계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보니 다른 차량과 부딪힐 경우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운전을 준수하여 운행해야 할 것이다.첫째 농촌 도로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속이나 무리한 추월을 하지 말아야한다.경운기등 농기계는 차량보다 느리고 후미등이 없어 야간에 식별이 곤란해 추돌사고 발생시 생명이 위험하다.둘째 농기계를 운전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고, 안전한 삶을 위해서는 사전준비가 중요함을 갈수록 느끼는 요즘,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이웃에게 드릴 선물을 고민하게 된다.또한 코로나19로 정부에서 고향 방문과 성묘 자제를 권고하고 더욱 힘들어진 형편에 마음만큼 좋은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이 같은 고민을 하신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을 택배를 이용하여 선물할 것을 제안한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 화재가 났을 경우, 초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소화기와
불법무기류로 인한 강력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청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불법무기 대상으로는 무허가 총포, 도검, 화약류(화약·폭약·실탄 등),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과 허가취소 후 경찰관서에 제출의무가 불이행된 총포·화약류 등이며 자진신고 시 불법무기류의 출처에 대해 불문에 부치고 원칙적으로 형사책임 및 행정책임이 면제된다.그리고 신고자가 소지를 희망하고 총포화약법 상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어린 나이에 들어간 첫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멈춰있던 2018년 어느 여름, 운명처럼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을 만났다.소방관으로 멋지게 생활하고 있는 사촌 여동생의 영향을 받은 것이 첫 시작이었지만, 흔히 ‘국민의 영웅’이라 불리는 소방관의 이미지에 내 모습을 습관처럼 대입해보며 소방에 대한 꿈은 점점 뚜렷해져갔다.방화복을 입고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불을 끄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노라면, 두려움보다는 왠지 모를 설레는 기분을 느꼈다.꿈을 현실로 만들기에 앞서, ‘내가 어떤 사람이었지?’를
기존의 집회시위 패러다임은 ‘준법보호·불법예방’이라는 엄중한 틀에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중점을 두었다.하지만 시대적 변화와 함께 국민의 집회의식 또한 선진화 되어 기존의 강제적인 법 집행 일변도에서 자율과 책임에 입각한 집회시위 관리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처럼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집회시위 보장과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 조성을 위해 보장하고 있는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대화와 소통의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이 먼저 평화적 집회시위를 폭넓게
우리 관내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노인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작년 기준으로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인 인구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노인 인구수가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노인 교통사고율도 증가한 셈이다.특히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기준으로 노인교통사고율이 3배로 높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특히 남원시의 경우 올해 기준으로 노인 인구가 27%를 차지해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노인 교통사고가 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판단력 저하이다.노인보행자든 노인운전자든 젊었을 때 비해 노화로
농촌지역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영농 후 갓길에 세워 놓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로 인해 한 번쯤은 추돌사고의 위험을 느껴 깜짝 놀랐던 적이 있을 것이다.농기계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일반차량에 비해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다른 안전장치 없는 농기계의 특성상 운전자와 함께 동승자도 함께 사망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운전수칙을 준수하여 운행해야 할 것이다.첫 째, 농촌 도로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속이나 무리한
집회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권리이지만 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 이를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다.이는 무제한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 안녕질서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집회참가자들은 집회의 자유를 보장받는 만큼 자율과 책임에 기초하여 집회를 주최측 책임에 의해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경찰은 시민의 인권과 안전을 보장하고, 평화적 집회시위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따라서 경찰은 평화적 집회시위는 최대한 보장하지만, 묵과할 수 없는 불법 폭력행위 등에 대하여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하여 집회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다.또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이런 무더위 속에서도 복구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런 무더위에는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온열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3시 전후로 장소는 운동장과 공원, 야외작업장, 논밭 등이다.온열 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두통, 현기증, 근육경련, 의식 저하, 피로감 등이 나타날 때는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조작의 편리함과 빠른 운송 및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인해 오토바이 및 이륜차가 각광을 받고 있어 그에 따른 운행의 증가로 인한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범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오토바이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주로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위험한 무기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이륜차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안전모 미착용,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등이고 특히 안전모(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운행을 할 때는 사고 시 무게중심이 높은 머리 부분이 도로면과의 충격 때문에 뇌진탕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탁송업자들은 수시로
늘 처음처럼이라는 마음가짐이 아쉬운 코로나19상황 속에서 정부와 국회는 제 갈자리를 찾아 가는 모습이 절실한 시점이라는 것이 국민의 바램이다.고삐를 처음마음자세처럼 단단히 죄지 않으면 코로나19는 코로나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세계도처에서 여러 징조들로 나타나고 있다.시시비비 잘잘못을 가리자는 것은 아니다.남북관계도 코로나19상황처럼 좋지 않게 바람직스럽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을 목도하면서 한 민족이란 말이 무색할 지경까지 와 있다 할 것이다.불안한 남북관계는 시급히 해소될 필요가 있다.불가항력의 경제제재는 완
장마철이 시작되어 비가 자주 오고 폭우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실제 빗길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전북지방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빗길 교통사고는 2017년 685건, 2018년 714건, 2019년 754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자가 주의 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우선 빗물에 가려지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서 수시로 와이퍼 작동상태를 점검 해야 한다.그리고 비가 많이 내리면 노면에 물이 고여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의 막이 형성되어 바
몇 일전 인터넷에서 운전자들이 운전 중 황당한 일을 겪은 영상 모음집을 본 적이 있다.영상 중에는 도로 노면에 역삼각형이 표시되어있음에도 오히려 본인이 주차로의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리고 창문을 열어 욕설을 하는 영상이 있었다.이 영상의 댓글에는 역삼각형이 ‘양보를 하라는 뜻이다.’라고 하는 댓글과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음을 알리는 뜻이다.’라는 댓글이 있었다.이처럼 많은 운전자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몇 가지 노면표시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첫째, 역삼각형 표시는 &ls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제한되면서 초중고교생들은 가정 안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게 되었다.기존에 학교에 있어야 했던 시간에 집에서 머무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 또한 길어졌고 불법적인 온라인 도박에도 쉽게 눈을 돌리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다.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도박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고 나이 제한 없이 접속하는 특성 때문에 청소년들은 도박을 하나의 오락거리로 인식하기 쉽고 스마트폰 도박은 진행과정이 단순하고 승부의 결과가 빨리 나타나 더 쉽게 중독된다.국내에서는 법적으로 청소년의 도박은 불법으로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공익직불제의 도입 배경은 종전 직불제가 갖고 있는 여러 한계, 즉, 쌀 공급과잉 심화, 쌀 이외 타작목 농가나 소농의 소득 안전망 미흡, 안전농산물 공급과 쉼터로서의 농촌, 환경·생태보전 등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지는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또한, 종전 직불금 중 쌀 직불금은 국회심의를 통해 5년에 한 번씩 목표가격을 정하고, 목표가격과 산지
가정폭력은 가족 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가 따르는 행위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폭력, 부모에 대한 자식의 폭력, 부부 사이의 폭력 등이 있다.가정폭력은 실제 발생하는 것에 비해 신고율이 적은데 이는 가족 구성원 간의 일이라고 생각하여 피해자가 신고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일부 가정폭력 피해자는 가해자의 보복이 두렵거나 본인의 신고로 가족이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피해를 받았을 경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112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또한, 112신고출동을 받고 나간
지난 5월 N번방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아동·미성년자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이 조명되었다.‘N번방’사건을 계기로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랜덤채팅어플은 청소년들이 성매매를 접하는 주요 경로가 되었다.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랜덤채팅어플은 약 350여개에 이르고 있다.N번방 사건 이후 정부가 아무리 랜덤채팅어플을 통제한다고 해도 몇몇 랜덤채팅어플들의 가입절차는 따로 신분확인이나 성인인증절차 등이 없어 미성년자들이 쉽게 드나들고 있다.그로 인해 미성년자들이 성매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랜덤채팅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 “삐뽀삐뽀, 애애애애애애앵”요란하여 다급함을 느낄 수 있는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온 거리에 울려 퍼진다.근처까지 다가와 소리가 커지더니, 지나치면 작아져야 할 사이렌 소리가 같은 음량으로 계속 들린다.도로 위 소방차는 움직이지 못하고 같은 자리에 서있다.소방차가 도로위에 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통량의 증가, 불법 주·정차된 차량, 소방차량에 양보하지 않는 차량들 때문일 것이다.소방차가 다시 잘 달리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소방차가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운행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