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소장 어성국 교수)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대한 소독제 효력을 검증한 연구를 통해 인체 관련 소독제 유효성분 기준 설정에 기여한 공로다.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제 주요 성분 및 승인제품 효력평가’ 연구용역을 통해 소독제 효력을 검증하고 유효농도 및 권장 사용시간을 도출했다.이를 위해 지난해 국내 유통 중인 81개 제품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해 소독제에 대한 효력을 검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인체 관련 소독제의 유효성분 기준설정에 크게
전북대 산학협력단 인프라구축사업단이 운영하는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황지욱 교수)가 도시재생 사례 최우수에 선정됐다.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 도시재생 한마당 ‘도시재생지원센터 우수활동사례’ 시상식에서 고창센터는 군 단위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을 받았다.전국에서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본선에 진출, 이날 PT발표평가를 통해 고창군 모양성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우수 현장센터로 선정되어 수상했다.황지욱 고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
전북대 공공인재학부(학부장 강문경)가 202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에서 최다 인원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공공인재학부에 따르면 올해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 전북대와 전남대, 원광대 로스쿨 등에 총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지난해 10명 합격자 배출 이후 두 번째 성과다.또 올해 치러진 제32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도 공공인재학부 김혜진 학생(17학번)이 합격하는 등 전북대 공공인재학부의 학생 지원이 다방면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강문경 공공인재학부장은 “그동안 시행해 왔던 맞춤형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소기
전주대는 국내 최초 공정무역대학 재인증을 획득했다.공정무역대학은 공정무역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난, 경제적 불평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교육한다.전주대는 지난 2019년 한국 최초 공정무역대학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조석창기자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관계자들이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창업기술혁신대전에서 창업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군산에 소재한 창업보육4센터 입주기업인 ㈜엔알비가 전북도지사상을, ㈜웨니테크가 군산시장상을, ㈜휴먼피트니스랩과 엘펙이 전주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또 전북지역 창업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김성종 본부장은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권대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기업들의 모습에 항상 큰 감명을 받는다&rdqu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의 일환으로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P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은 올해 2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한 학과 14개 팀이 참가했다.경진대회 결과 유아교육과 ‘돌려돌려-3분 양치컵’팀이 대상을 수상했다.호텔외식조리과과 ‘호박 탕수육’팀과 글로벌산업인재과 ‘스마트 화분’팀이 최우수상을, 글로벌산업인재과 ‘음성인식기반 환기장치&r
전주대는 지난 26일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과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항공산업 인재 양성과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인력의 대학교육 프로그램 참여,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기술지도, 기자재 및 공용장비 활용, 각종 산업정보 교류 및 기타 상호협력 사항 등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 등을 약속했다.전주대 관광경영학과장 류인평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 한옥이 베트남에 진출한다.그동안 베트남과 알제리, 미국 등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체결한 전북대는 드디어 9일 베트남 수출을 위한 한옥부재를 선적하기 위한 상차를 진행한다.이날 전북대 고창캠퍼스는 1차적으로 베트남 퀴논시에 건립될 한옥정자 건축에 필요한 기둥과 대들보, 연목, 기와, 초석 등을 실었다.한옥 부재들은 부산으로 이동해 배편으로 베트남으로 이동하게 된다.이후 2월까지 현지에서 공사를 거친 뒤 3월 초 한옥 정자가 완공될 예정이다.그간 전북대는 알제리에 한국전통 한옥정자와 전통 정원, 베트남에 한옥정자와 홍보관
전북대 국궁동아리 ‘활빈’이 최근 열린 전국대학생 궁도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2위를 각각 차지하며 국궁 강호의 면모를 과시했다.이번 대회는 정규 사거리인 145m와 대학생 참여를 위한 30m 근사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활빈은 정규사 개인전에서 허동권(자연대 물리학과)이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정규사 단체전에서 연세대와 경합에서 아깝게 패해 2위에 올랐다.전북대 궁도 동아리 활빈은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육군사관학교장배대회에서도 정규사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궁 관련 저력을 이어가고
전북대 전자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THINCAR팀’(송지민, 서현명, 온민권, 신지연, 정진우, 지도교수 이상준)이 제19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LG전자 사장상을 받았다.이 학생들은 전자공학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E2 시스템 설계 트랙’을 통해 팀을 이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THINCAR팀은 LG전자에서 지원한 ‘webOS 부문’에 참가해 ‘webOS 기반 Car 2 Smart Home 솔루션
전국 국공립대 총장들이 각종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제주로 집결한다.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는 오는 2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21년도 ‘제4차 총장협의회’ 행사를 갖는다.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는 이날 △연구지원분야 교연비 일부 제도개선 △혁신성장 선도 고급 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확대를 통합 지역산업 혁신 △외국인 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 규제 완화 △국립대 총장 선출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이어 3~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1년도 ‘제3
전주대 경기지도학과(태권도전공)는 태권도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한다.전주대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태권도진흥재단의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사업’에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이에 따라 세계태권도한마당 태권도시범대회에서 우승한 the fire fighters‘를 50분 분량 극장판 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다.공연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경기지도학과 이숙경 교수는 “국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전북형 태권도 브랜드 공연을 명품공연으로 상설화하여, 자생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