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가 1일 제 5회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협회전북도지회 주관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1~3일까지 전주공설운동장에서 한우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사랑의 국밥 나누기 행사와 암소고기 할인판매 및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의 날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여 실시하며 한우를 테마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농축협 판매장을 통한 대대적인 한우 할인행사로 한우고기 소비촉진 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사랑의 국밥 나누기 행사는 고산농협 부녀회의 협조로 행사장을 찾는 어른신과 관내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루 700명식 3일간 2천100명에게 한우국밥을 무료로 공급한다. 한우고기 나눔행사는 요양원 등 시설에 수용된
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는 10월 30~31일 이틀간 지난 여름 태풍으로 큰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완주지역을 다시 찾아 농촌시설물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1사1촌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나눔 봉사단 활동” 등 전사적으로 전개되는 있는 사회환원 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전북개발공사는 작년에 나눔봉사단을 발족했다. 전직원을 3개팀(사회복지시설봉사팀, 지역사회 봉사팀, 기타 단체 봉사팀)으로 나누어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연계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간 “사랑의 연탄나누기”, “거동불편어르신 목욕봉사&rdqu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 식품시장 개척을 위하여 11월 1일 양재동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할랄세미나’를 개최한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한국이슬람위원회와 협력하여 세계적인 할랄허브를 자처하는 말레이시아 이슬람발전부(JAKIM) 부총장과 실무관계자 2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이슬람 문화와 할랄인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내 이슬람 전문가인 최영길 명지대 교수와 한국이슬람위원회 관계자들도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슬람 시장개척에 관심이 높은 주요 식품수출기업에서 약 150여명의 수출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aT 관계자는 &ld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전세계 4천500여 호텔 체인망을 가진 IHG(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및 파르나스호텔(주)와 30일 3자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조약정(MOU)은 전 세계 호텔망을 통한 한식 조리기술 전수 및 한식 메뉴 보급 등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T는 한식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해외 유명호텔에 한국인 셰프를 파견, 현지 셰프를 대상으로 한식 조리실습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현지 호텔에 한식메뉴 채택, 전통주 등 한식 식재료의 신규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추진한 상해 르네상스 호텔의 경우, 메뉴채택 뿐만 아니라 한식당이 신규로 오픈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aT 관계자는 &ldq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농어촌지역 다문화 가정에 대한 모국 방문 사업을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노르마카부바스가본(38세)씨는 필리핀 태생으로 건실한 쌀전업 농업인 남편 이호(51세)씨와 지난 2006년 결혼 후 임실군 삼계면에 정착해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전북지역본부는 결혼 후 현재까지 사정상 모국을 한번도 방문하지 못한 이 부부에게 필리핀 모국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 및 선물 등의 3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들 부부의 친정나들이 일정은 영농이 완전히 마무리 되는 12월 중에 추진된다. 모국방문을 후원 받은 남편 이호씨는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후원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뜻 깊은 여행이 될 것 같다&rdqu
일용직 건설근로자 중에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생활자금 대부사업이 시행된다. 30일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 공제회는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현장 외국인력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용직 건설근로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생활자금 대부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건설일용근로자 고용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생활자금 대부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대부사업은 퇴직공제에 가입돼 적립원금이 100만원 이상인 근로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적립원금의 50%범위 내에서 최고 500만원 한도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13년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수확기를 맞아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지만 쌀값이 오히려 오르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28일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농산물 가격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20㎏에 4만1천800원이던 쌀 도매가격은 지난 19일 4만2천250원, 23일 4만2천350원, 26일 4만2천400원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현재 쌀 가격은 지난해 4만300원보다는 5.2%, 평년(5년간 해당일에 대한 최고값과 최저값을 제외한 3년 평균값) 3만7천432원에 비해 13.3% 오른 가격이다. 햅쌀은 이미 4만3천원대로 올라섰다.산지에서는 80㎏ 쌀 가격이 이달 중순 17만원을 돌파했다. 산지 가격이 17만원을 넘어선 것은 2000년대 들어 처음이다. 올해와 같이 본격적인 수확기에 쌀값이 상
산지에서 출하한 농산물 박스를 버리고 재포장해 출하하는 소위 박스갈이가 농산물 유통업계에 심각한 폐단으로 지적되고 있다.29일 전북 고창군에서 농산물 산지 유통업에 종사하는 김모(48)씨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체들이 산지 농산물 박스 포장을 자사 브랜드 등으로 상자를 바꾼 뒤 판매하는 이른바 ‘박스갈이’ 관행이 여전하다”며 “포장비 등 물류비의 추가 발생으로 인한 떠넘기기식 소비자 피해와 산지브랜드 육성을 저해하는 이와 같은 행태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결국 이러한 유통업체의 관행적인 박스갈이는 포장비와 인건비 등을 증가시켜 소비지에서의 농산물 판매가격을 높아지게 만들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약화시키는 원인이
조달청이 공공부문 차량용 유류 공급을 위한 공동구매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29일 조달청은 최근 공공부문 차량용 유류 공급을 위한 공동구매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유류 공동구매시스템은 유류구매카드 신청과 주유소 조회, 이용내역 조회 등 유류 공동구매에 관한 모든 업무를 나라장터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관 납품주유소에 선간판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폰 앱(GS&POINT)도 개발, 낯선 곳에서도 주유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로 나라장터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 조달청에 등록된 납품주유소에 가면 공동구매 차량용 유류를 이용할 수 있다. 공동구매시스템 구축으로 그 동안 공공기관별 개별 구매 때 분기 또는 연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식재료 공급업체 사후관리 강화 협의회’를 개최한다. aT 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aT 사이버거래소와 교과부, 17개 시·도 교육청 급식담당자 및 일선학교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시설기준 강화, 전자조달 참여 식재료 공급업체 등록요건 강화, 식재료 공급업체 평가 및 제재장치 마련, 학교급식 최저가격 제한 낙찰제 적용 의무화, 농수축산물 품질관리 및 안전성 검사 강화 등을 논의한다. 앞으로 aT는 학교급식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심사
앞으로는 전북도내 어느 지역의 주택조합이든 도내 거주자는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예를 들어 전주시에 거주하는 사람도 일반 분양 아파트와 같이 군산시의 주택조합 아파트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지역주택조합원의 거주요건이 기존 시·군 단위에서 인접 시·도까지의 광역 생활권 단위로 완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추진된다. 26일 국토해양부는 제7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거래활성화 방안을 보고했다.현행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의 자격요건은 동일 시·군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또는 소형주택(주거전용 85㎡ 이하) 소유 세대주로 제한하고 있어 경기 침체기에 조합원 모집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국토부는 이에 따라 조합원 거주요건을 현행 동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5일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를 열고 최근 국제곡물의 수급동향을 분석했다.미국 가뭄에 따른 수급우려로 급등세를 보였던 가격은 9월 들어 수확기 등 계절적 요인 및 기술적 차익 실현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미농무성(USDA) 10월 수급보고서에 따르면 ‘12/13년 곡물 재고율은 이상기후 등으로 ’08/09년 이후 가장 낮은 18.5%로 전망되어 수급 불안정 요인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다만, 미국 등 북반구 주산지 금년 생산 감소 전망이 이미 시장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당분간 가격은 수급적 측면보다는 유로존 재정위기 방향성 등 대외 여건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대외 여건은 미국 경기지표회복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6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본부내 10개 지사장 및 각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 및 청렴계약인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2년도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모든 사업 점검과 부진사업 만회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다. 이창엽 본부장은 10개 지사장 및 팀장들에게 CEO들이 갖춰야 할 지침 도서를 전달하면서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망설이게 될 경우 현장, 현실,현상, 현물로 돌아가 또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바로 그것이 최선의 해결책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자 길이다&rdquo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26일 덕진노인복지관에서 전주·완주 지역 어르신을 초청, ‘사랑의 점심 나누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전북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노인복지관에 보내고 있으며, 이날도 600여명 분의 점심과 쌀40포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에 참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이달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별도의 선물을 준비하여 생일 축하식을 가졌다. 농협에서 무료급식을 한다기에 며칠을 기다렸다는 한 어르신은 “소외된 노인들에게 이런 관심을 가져주니 고맙고 행복하다. 매일 오늘 같기만 하다면 즐겁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 고 말했다. /서병선기자 sbs@ &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0.29(월)부터 11.2(금)까지 전년도 도매시장 평가결과 우수 이상 평가를 받은 도매시장 개설자, 도매시장 법인, 농협공판장, 시장도매인 등 18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매시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번 해외연수에서는 도매시장 운영에 있어서 선진지인 일본 동경의 오다(大田) 도매시장, 츠키지(築地) 도매시장, 오사카 청과 도매시장 등과 산지 농산물 유통센터, 집하장, 소비지의 대형 마트(Jusco) 등을 방문한다. 이번 해외연수에 참가하게 되는 도매시장 종사자들은 각 현장에서 유통단계별 농수산물의 흐름을 살피고 한국의 도매시장에 접목하여 개선할 사항이 있는 지, 어떠한 점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물가 안정용으로 공급하는 수입농식품의 위생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26일 ‘농식품 위생·안전 COMMITTEE’(이하 커미티)를 발족한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커미티는 위원장인 (사)한국식품안전협회 신동화 회장을 중심으로 농식품 위생·안전성 전문가 및 소비자단체, 학계, 정부부처, aT 등 관련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다. 커미티는 앞으로 aT가 공급하는 농식품의 도입에서 시중유통까지 일련의 과정에 대한 안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먹을 거리의 위생·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발표한 주
aT, 대한항공과 항공운송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항공(대표이사 지창훈)과 수출 신선농산물 항공운송에 관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신선농산물의 장거리 수출은 신선도 유지와 높은 물류비용으로 시장진입이 까다로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항공물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한항공과의 업무협약은 신선농산물의 해외 장거리지역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올해는 러시아 모스코바 지역을 대상으로 딸기, 화훼류 등 신선농산물에 대해 적극적인 현지 판촉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유럽, 중동 등 타 지역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에 접어 들면서 도내에서도 이제 전세 아파트 입주 시에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지금까지는 수도권에서만 거론이 되었던 깡통 아파트에 이어 깡통 전세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하여 지역으로도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자금력이 부족한 서민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세금에 찾고 있는 융자가 있는 아파트는 그만큼 위험을 안고 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사고가 생길 경우 피해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지난 15일 기준 KB국민은행 전주권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요즘 신흥 상권과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은 효자동 지역의 준공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A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5㎡가량 되는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1억4천 790만원 정도 되었고 전세가는 1억 455만원에 형성되고 있다.하지만 은행에 대출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 물량이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된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노부모, 3자녀 등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 미달 이 발생하면, 경쟁이 발생한 다른 유형의 공급물량을 그 만큼 늘리는 방안이다. 24일 국토해양부는 최근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 청약의 유형별 쏠림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유형별 미청약 물량을 당첨경쟁이 발생한 유형에 배정해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노부모 특별공급 유형에서 총 20가구가 미달됐다면 이 물량을 경쟁이 붙은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추가로 배정하는 것이다.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은 신혼부부, 3자녀, 노부모, 생애최초, 기타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각각의 대상자로부터 청약을 받는다. 현재는 특별공급에서 유형별로 미달이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수확기의 전북 쌀 판매확대를 위해 수도권과 제주도 쌀 시장 선점을 위한 공략에 나섰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수확기의 전북 쌀 판매확대를 위해 수도권과 제주도 쌀 시장 선점을 위한 공략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전국적으로 도내 브랜드 쌀을 릴레이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여 전북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북농협은 10월 25일터 11월 7일까지 관악농협에서 “못 잊어 신동진”브랜드로 다양한 홍보행사와 판촉전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공략할 게획이다. 이어 11월에는 제주도 전체 하나로마트에서 전북 쌀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어서 제주도에서의 전북 쌀 점유비도 증가해 갈 것으로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