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25회 전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수필가 신영규(54ㆍ사진)씨와 전하연(53ㆍ사진)씨가 선정됐다. 전북수필문학회(회장 서정환)는 전북수필문학상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김학, 심사위원: 김남곤, 서재균, 정군수, 소재호, 김동수)를 열어 제25회 전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신영규ㆍ전하연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전북수필 제75집에 실린 ‘봄이 오는 소리’, ‘여름밤의 사색’, ‘가을밤의 독백’, ‘눈 내리는 날의 추억’, ‘철학 3인방’ 등 5편 (이상 신영규 수상작)과 ‘교동마님’, ‘애인 전용 엘리베이터&rs
이병재
2012.12.2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