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향의 부모와 친척, 친구들을 찾아보고 주요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8월말까지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관외 향우회 임원 500명에게 군수서한문과 관광홍보물 발송, 기관단체 동참 요청, 인터넷․전광판․군정소식지 홍보, 이 운동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을 위해 주요관광지 시설사용료 및 관람료 면제,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영화상영, 고향방문 환영 프랑카드 제작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여름 최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호해수욕장과 구시포해수욕장을 비롯한 하전․만돌갯벌체험장, 선운사, 고인돌유적, 고창읍성, 미당시문학관,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김준완
2008.07.14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