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균)은‘2015 임실두뇌21,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교과 캠프’(이하 임실 두뇌21)을 관내 중학생 43명이 참여하여, 지난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남원 일원의 콘도에서 실시했다. 이번 임실두뇌21은 관내 중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으뜸인재를 양성하고자 군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교과 과목으로는 ‘국어(창의적 의사소통 능력), 수학(도형아 놀자), 영어(사고력 신장 언어), 역사(나의 역사 쓰기), 윤리(민주시민의 자질과 역할)’ 과목으로 단순한 문제 풀이식의 수업이 아닌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리 시간에는 급격한 사회 변화와 첨단 과학, 기술의 진보와 지
황상기
2015.07.3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