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4월 한달 동안 내수 1만3,113대, 수출 4만8,619대 등 총 6만1,732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지엠 군산공장에 따르면 4월 내수판매는 1만3,113대로 전년 동월 1만3,006대 대비 0.8%가 증가했다.이는 글로벌 경차 스파크(6,261대), 준중형 세단 크루즈(1,856대), ALV 올란도(1,506대)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올해 4월까지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탁월한 경제성을 갖춘 경차 스파크부터 최근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을 출시해 탄탄한 제품
김기현
2012.05.0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