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 북부권(신태인․이평․감곡․정우) 노인복지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읍시의 북부권(신태인․이평․감곡․정우) 노인복지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달 28일 강광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태인읍 66-2번지(옛 서지말초등학교) 현지에서 북부노인복지회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된 북부노인복지회관은 총 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만8천843㎡의 부지에 연건평 997㎡ 규모(2층)로 건립되며 신태인보건지소, 건강증진센타, 포켓공원, 문화센터,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주차장 등 기타
황토현 전승일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을 위한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황토현 전승일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을 위한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계승사업회에 따르면 동학특별법이 지난 2004년 2월 국회를 통과한지 3년이 지났는데도 기념일 제정 등 관련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 하다며 국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조광환 이사장은 최근 정읍출신 김원기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갖고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만을 제정한 채 몇 년 째 관련사업의 추진에 소홀한 것은 관련단체의 각종 주장에 따른 눈치만을 보는 책임 회피”라며 “보다 강력한 관련사업의 추진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정읍시와 정읍우체국이 지역 농특산품에 대한 공동마케팅에 나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이 지역 농특산품에 대한 공동마케팅에 나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정읍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것. 직거래장터에서는 질좋은 정읍 농특산품 판매와 함께 시음용 복분자와 홍보용 단풍미인쌀 등을 배부하며 이들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단풍미인 홍보대사인 송대관 쇼핑백 등을 활용하여 인지도 제고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정읍시와 종로구청간 사전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 종로구청에서는 홍보용
정읍시가 추석연휴기간 신속하고 원활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귀성객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정읍시가 추석연휴기간 신속하고 원활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귀성객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27일 시에 따르면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연휴도 반납한 33명의 공직자들이 4개조를 편성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근무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역전과 터미널에서 성행되던 호객 등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볼라드 및 입간판설치 등 교통관련 시설을 보강하고 단속요원을 고정, 귀성객 편의 제공에 노력한 것. 특히 상습정체구간인 구시장에 지도요원을 상주시켜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지난 추석연휴기간 광주지역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정읍을 방문했다 지난 추석연휴기간 광주지역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정읍을 방문했다. 국관광공사 호남권협력단이 지난 22일 이들을 초청해 정읍 4대 문화관광권역의 하나인 태산선비문화 체험코스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것. 70여명의 참가자들은 산외 김동수가옥과 산내면 우리누리 문화관 등 선비문화 유적지를 둘러보고 체험하는가 하면 국립공원 내장산탐방, 천연염색, 떡 메쳐서 인절미 먹기, 택견 호신술 배우기 등을 즐겼다. 한편 정읍시는 이들 학생들에게 단풍미인쌀(500g)을 선물로 전달했고 내장산 안내, 문화관광 해설 등에 이들 학생들의 즐거운
추석 연휴인 지난 24일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정읍시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읍역에서 귀성객을 맞이하며 고향의 정이 듬뿍 담긴 대추차를 제공하는 등 고향의 훈훈한 정을 선사했다 추석 연휴인 지난 24일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정읍시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읍역에서 귀성객을 맞이하며 고향의 정이 듬뿍 담긴 대추차를 제공하는 등 고향의 훈훈한 정을 선사했다. 이들은 또 농.특산물 홍보 캠페인을 통해 정읍의 농․특산물 브랜드와 우수성을 알리고 출향인들이 정읍 농특산물 홍보 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정읍역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정읍시립 농악단이 신명나는 우도
추석 온정의 손길 추석 온정의 손길 0-정읍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성)가 추석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함께 하는 송편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9일 송편을 빚어 정읍시 사회복지 시설 및 읍면동의 소외계층에 전달한 것. 회원들은 80㎏ 쌀 15가마로 흰색과 쑥색, 복분자로 분홍색을 낸 3색 송편을 직접 빚고 무지개떡과 함께 전달했다. 박춘성회장은 “ 정읍시 새마을 부녀회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빚은 송편을 독거노인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나누어 먹으며 이웃간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정읍시 산내면 옥정호에서 구절초 축제가 열린다 정읍시 산내면 옥정호에서 구절초 축제가 열린다 산내면종합개발협의회에 따르면 가을이면 은은한 향과 단아한 자태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구절초 축제를 정읍시 후원으로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주무대는 총4ha로 전국 최대의 구절초 경관규모를 자랑하는 산내면 매죽리에 위치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일대에서 펼쳐진다. 행사 첫째날에는 시립경음악단의 가을을 테마로 한 섹포폰 연주 등 감미로운 경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라디오로 공개 방송되는 구절초 시민가요제가 개최된다. 달콤한 CM송의 명가수 김도향과 한혜진 등 유명
정읍학생복지회관은 지난 21일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독서논술 특강’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읍학생복지회관은 지난 21일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독서논술 특강’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논술 특강은 KBS 사회문화센터 및 EBS-FM 어린이 독서교육프로그램 진행자였던 정석희 강사를 초청 ‘왜 하필 독서인가?’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다. 정 강사는 생각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단군신화〉 사례를 들어가며 암기력 교육과 사고력 교육의 차이점, 5천년 만에 이 땅에 독서교육이 뜨는 이유, 컴퓨터와 인간의 미래
정읍교육청은 토요휴무일을 활용한 weekend 영재 특화 프로그램을 22일 운영했다 정읍교육청은 토요휴무일을 활용한 weekend 영재 특화 프로그램을 22일 운영했다. 이는 지난 8일 정읍영재교육원생 4~6학년 80명 (4개반 운영, 각반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영재 특화 프로그램에 이는 두번째. 이날 프로그램은 생활 속 수학게임(4학년), 신비한 수의 세계와 수수께끼(5학년), 도미노 탐구와 제작(6학년), 풍선글라이더의 비밀 탐구와 제작(정보반) 등의 내용으로 추진됐다. 특히 정읍영재교육원생들과 영재 강사들은 새로운 도전 과제를 가지고 창의적인 산출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프
정읍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기동 샘골약수터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정읍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기동 샘골약수터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최근 노후 급수관을 교체하고 조경시설을 새롭게 단장했고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주차 스톱퍼 설치 및 미끄럼 방지용 디딤 판석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시설도 새롭게 설치했다. 샘골약수터는 평소 1일 평균 1천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약수터로 미네랄 풍부하고 물맛 좋은 지하 암반수로 정읍시민은 물론 인근 군지역에서도 이용할 정도로 매우 인기가 높다. 한편 시는 분기별 수질검사와 약수터 관리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정읍농산물유통주식회사가 추석을 앞두고 수원시 소재 아파트에서 단풍미인쌀 판매 연합마케팅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정읍시와 정읍우체국, 정읍농산물유통주식회사가 추석을 앞두고 수원시 소재 아파트에서 단풍미인쌀 판매 연합마케팅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19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에서 단풍미인쌀 특판행사를 가져, 모두 7천4백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번 특판행사는 특히 아파트입주자 대표자와 사전 협의를 거쳐 아파트 단지내 전세대(1천733세대)에 단풍미인쌀 20kg기준 1포씩을 판매하기로 협의한 후 실시된 것. 특히 이번 성과는 정읍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