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420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캠페인은 함께 만드는 현수막을 비롯해 무장애길 함께 걸어요, 장애이해퀴즈-유퀴즈, 장애고용업체-이웃인사하기, 소통전시회, 장애인의날 소소한이벤트 등 총 6개사업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대표 캠페인인‘함께 만드는 현수막’은 지역주민이 캠페인 영상을 보고 직접 장애인식개선 문구․그림을 그린 현수막을 제작, 게시하고 있다.는김명석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4이는 좁히고 2해는 넓히며 0감은 키우는 정읍시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장애에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는 지난 25일 백미 100포(5kg, 130여만원 상당)를 칠보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보면 취약계층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재연 정읍시지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용천 칠보면장은“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 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정읍=최환기자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는 24일 신태인꿈나무교실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강선자)를 찾아‘NH초록세상’전달식을 가졌다.NH초록세상은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교육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ESG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태인지역아동센터에 천연 이끼식물인 스칸디아모스와 자작나무로 만든 식물벽을 조성했다.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NH초록세상은 기존에 노후화된 벽을 가습 및 제습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아트월로 탈바꿈하여 실내습도조절, 인테리어 개선 및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 제고에 큰 효과를 나타내며 아동센터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수요조사를벌인다.25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 ․ 농업법인, 근로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본국 거주 가족 및 4촌 이내 친척 등이다.외국인 근로자의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5월 8일까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농가별 고용할 수 있는 인원은 작물ㆍ재배 면적에 따라 최대 9명이다.미취학 아동 양육농가, 65세 이상 농업인, 근로조건 우수농가 등 가점 부여 기준을 충족
정읍시에서 관광 유튜브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 문화 ․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25일 시에 따르면 지역, 연령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기한은 오는 8월말일 까지이다.공모전의 주제는 정읍의 숨겨진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로운 소재로 출품규격은 3~5분 이내 해상도 1920×1080 FHD 이상의 동영상 이다.참여 방법은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영상 업로드 후 참가신청서(영상링크 URL 기재),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서약서를 접수기간 내 정읍시청
정읍경찰서는 24일,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마약 범죄가 사회적 문제화되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펜타닐, 필로폰 등 국내에서 유통되는 주요 마약과 마약의 유해성, 중독성, 부작용, 그 폐해의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이와 함께 최근 마약 범죄 사례를 소개하며 마약 범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유사한 피해 발생 시 즉시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경찰은 마약 범죄 예방법으로는 호기심으로 마약 관련 검색 하지 않기, SNS 등을 통해 모르는 약물을 구
정읍시 감곡면사무소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명신)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한지 332㎡에 지역특화작물인 작두콩 모종 500주를 식재했다.이번 사랑의 작두콩 차 나눔사업은 건강식품인 작두콩을 재배‧수확 차로 가공 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당에 전달하는 사업이다.진명신 감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은“감곡면은 어른을 공경하는 효친사상이 옛부터 강하게 전해오는 지역으로서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이 함께 재배한 작두콩 차(茶) 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복지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대우 감곡면장은 “마을
정읍시 신태인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저소득 조손가정 3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신태인로타리클럽 51주년 창립기념을 맞은 이날 뜻 깊은 지역 사랑을 위해 저소득층 조손가정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김영일 회장은“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 기부와 봉사 등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신태인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 지역축제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랑나눔 기부활동
정읍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개 기관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및 장애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장을 비롯해 종사자 등 47명이 참석했으며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이용준)의 장애의 이해, 장애인 학대 알아가기, 학대신고 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시 관계자는 “최근 장애인학대 관련 보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시설 거주 장애인 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지난 20일에 개최 했다.심의회에는 위원 11명과 개별공시지가 검증기관 감정평가사 7명, 개별주택가격 검증기관 한국부동산원 4명이 참석했다.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담당공무원이 관내 모든 토지와 주택을 대상으로 개별 특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해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올해는 특히 정확성과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의했다.이날 심의를 통해 시의 개별공시지가 변동율은 전년대비 6.38% 하락,
정읍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 읽을 한권의 책으로 일반도서에‘불편한 편의점 1’을 비롯해 청소년도서에 ‘긴긴밤’ 아동도서에 ‘고민책방’을 각각 선정했다.정읍기적의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2일 어린이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권의 책 선포식과 아동도서로 선정된 고민책방 이주희 작가의 강연과 체험을 진행하였다.정읍시 한권의 책은 올해 8년째로 특별히 청소년 부문을 신설, 연령별 시민들의 눈높이에 따른 대표도서로 독서운동을 진행하게 된다.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1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평범한 일상의 편의
정읍시보건소에서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외식 업소 경영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외식업 경영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경영 위기 극복과 급변하는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23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외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 참여 기한은 다음달 4일까지 이다.신청은 정읍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정읍시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시보건소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경영개선에 적합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