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예술회관에서 서예․사진 등 작품 전시전북지방우정청(청장직무대리 김동룡)은 30일부터 6월 5일까지 7일간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영등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97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예술문화회전은 우정사업본부 직원 전․현직 16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는 회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출품한 서예, 그림, 사진, 공예품 등 70점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무주우체국 유지훈씨의 사진작품인 ‘마이산의 일출’과 ‘설천봉과 운해’ 등 뛰어난 작품들이 전시된다. 유지훈씨는 제1회 산사진 공모전 금상(2009년), 제1회 대한민국
전북지방우정청(청장직무대행 김동룡) 우체국FC들이 22일 사회복지시설인 완주군 소양면 소재 예수재활원을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 날 봉사활동은 전국 우체국FC 연합회 전북지회(회장 송해숙) 주관하에 이루어졌으며, 전북지방우정청에서는 우체국FC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증했다.전북지역 우체국FC로 구성된 우체국FC 사랑 나눔 봉사단은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한 국영보험 모집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FC 연합회 전북지회 송해숙 회장은 “앞으로도 250여명의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FC들과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
문) 도·소매업을 하고 있는 정손실씨는 사업규모가 작아 지금까지 장부를 기장하지 않고 추계로 소득세를 신고해 왔다.지난해에는 거래처가 부도나서 커다란 손해도 보았기 때문에 올해 소득세 신고 시에는 세금을 안 내도 될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은 대부분 “장사가 안 된다”, “거래처가 부도나서 손해를 봤다”라고 하면서 세금이 많다고들 불평한다.소득세는 자기가 실제로 번만큼의 소득에 대해서 내는 세금이다.따라서 이익이 났으면 그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고 손해를 봤다면 원칙적으로 낼 세금이 없는 것이다.그렇다고 납세자의 말만 듣고 손해 난 사실을 인정해 줄
순창우체국(국장 오세창)은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고객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장미와 사랑의 카드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날 이벤트는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자는 부부의 날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장미와 사랑의 카드를 전달하여 고객들과 내부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병선기자 sbs@
전북지방우정청(청장직무대리 김동룡)이 2012전북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5.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군도 등 동북아 시대의 국제 관광 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군산(군산우체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우표가 작품으로 승화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우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한 33작품 105틀의 우표작품을 전시한다.출품작품 중 부문별 최우수작품으로는 우편사 부문에서 마한우취회 문경배씨의 “한국통신기관협정 및 일제강점기 한국형 일부인 “이 대금은상을 테마틱 부문에서는 군산 수송동 성연심씨의 “기차”가 대은상 그리고 청소년부문에서는 전주근영여고 강혜정양의 &rdquo
kt 전주지사(지사장 임진용)는 전주시 완산구 전동에 위치한 남부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 결연’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자매 결연은 작년 11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청과 kt 간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kt 전주지사가 도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을 선정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됐다.이날 자매 결연 체결에 따라 kt 전주지사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매월 1회 이상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 구매 및 장보기 행사 등을 실시하며, 상인회 대상 경영/교육/IT컨설팅을 무료 지원한다.또한, 남부시장은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
순창우체국(국장 오세창) 전 집배원은 2012년 순창군 사회복지 협의회 주관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으로 위촉 받았다.이들은 앞으로 배달 중 발견한 복지 소외계층을 확인하면 순창군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오세창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병선기자 sbs@
토탈 컨택서비스 기업 ktcs 전북사업단(단장 안민호) 하트너 봉사단이 전주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장학금 후원 봉사활동을 펼쳤다.하트너 봉사단은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금암초,전주남초,덕일초등학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정진한 우수한 학생 3명을 선정해 꿈나무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지난 9일과 11일 금암초등학교와 전주남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14와 함께한 전화예절 교육’을 진행했다.1,2학년 어린이들이 ‘전화역할놀이’를 통해 전화예절을 배우는 시간으로 학생들이 직접 전화를 걸고 받는 상황을 통해 전화예절을 체험하고, 올바른 전화예절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ktcs전북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북도내 초등학생을 대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직무대리 김동룡)이 여수 세계박람회 축하 기념 우표를 발행, 판매한다.5월 11일부터 전주우체국에서 판매하는 4종의 기념 우표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에서 펼쳐지는 세계박람회를 축하 발행했다.이번 우표는 해양한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한국관’,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박람회의 대표적인 조형물인 '빅오(Big-O)', 버려진 시멘트저장고를 재활용한 문화 공간 ‘스카이타워’를 소재로 했으며, 20장 전지와 10장 소형시트로 구성돼 있다.특히 소형시트는 사상 최초 상품권 형태로 봉투와 함께 제작해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그 동안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귀성객이나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죠.”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꾸려진 ‘설 맞이 종합대책반’의 사령탑을 맡은 전주시 생태복원과 신계숙 계장. 그는 연휴 중 민원 업무가 제일 많은 설 당일인 23일, 대책반을 책임져야 한다.이에 종합대책안이 나온 뒤로 그는 당일 접수될 민원상항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등 관련 내용을 모두 숙지하고 있다.오랜 공직 생활로 이런 일에 베테랑이지만, 그는 책임자로서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특히,
‘한스타일 도시 전주, 이제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도시’라는 청사진을 그린 전주시. 꿈의 소재 ‘탄소’를 통해 지역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것은 물론 국가 산업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이에 전주시는 탄소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기업 유치에 몰두, 지난해 (주)효성 유치에 성공하면서 탄소도시로서의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하지만 효성의 탄소섬유 양산공장이 들어올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 3-1단계 조성 부지가 토지주의 반발에 부딪히며,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효성 측에서도 공장 착공 시기를 미룰 수 없음을 못 박음에 따라 상황은 더욱 절박해졌다.이에 탄소 산업의 사령탑, 송하진 시장을 만나 탄소산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주민 협동조직으로서 오랜 세월동안 서민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금고이다.긴 세월만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현재까지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최근 일부 저축은행들의 부실 경영의 불씨가 2금융권으로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하지만 새마을금고는 일부 저축은행과는 달리 서민 밀착형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새마을금고 현황 새마을금고는 1963년 자율 협동조직 형태로 출발했다.‘잘살아 보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지역사회의 부응으로 1977년에는 전국에 마을금고가 4만개 이상 설치돼 자연부락 단위로 운영되기도 했다.총자산은 91조원, 전국 1천458개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