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북 후보들은 27일 “민주당이 17대 총선 이후 20년 만에 전북 의석을 석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후보들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전북을 발전시킬 유일한 선택지는 민주당”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이원택, 윤준병, 김윤덕, 안호영, 한병도, 이춘석, 이성윤, 정동영, 박희승 후보 등 9명이 참석했다.신영대 후보는 지역구 일정으로 불참했다.후보들은 “올해 총선의 시대적 과제는 정권 심판”이라며 “현 정부 출범 이후 정치, 경제,
전북중앙
2024.03.27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