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치매걱정 없는 무주’를 만들기 위해 올 한 해 “이팔청춘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내 8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무주군보건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4주, 12주, 24주로 나눠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하는 운동과 노래, 미술, 공예, 예술, 난타 등이 진행되며 문학마을을 비롯한 공부방마을, 공예마을, 음악마을, 운동마을, 기억지킴이 마을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무주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황영내
장영진
2019.01.0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