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종회(김제·부안) 예비후보가 2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인과 소상공인·자영업자, 택시기사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 이 날 노인 대표 공약으로 △만 65세 어르신 헬스케어 3종세트 △농촌 어르신·빈곤층 등을 위한 공공고독사예방센터 설치 △김제·부안 마을택시 운영 확대 등을 약속했다.이어 만 65세 노인 대상 헬스케어 3종 세트로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임플란트 지원을 2개에서 4개로 확대 지원 등이다.소상공인&m
총선 승리 후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는 도내 무소속 후보들의 발언이 이어지자 민주당 도당이 복당 불허 방침을 재 확인 했다.24일 민주당 전북도당은 도의회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도내 무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당선 뒤 복당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탈당 후 무소속으로 나선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의 확고한 원칙에 의해 복당 불허와 영구 제명”이라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국주영은 대변인은 무소속 김관영(군산) 예비후보도 겨냥했다.도당 선대위는 성명에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전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갑)예비후보가 전주에 조성된 ‘치매안심마을’을 늘리고 어르신을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확대를 위한 ‘치매관리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치매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이라며 “초기 단계에 방치되는 경우가 없도록 치매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치매 안심마을을 통해 인지강화프로그램을 도입, 지
무소속 김관영 국회의원이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세비 전액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23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남은 20대 임기까지 받게 될 세비 전액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국민께서 뽑아주신 감사한 마음으로 국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의 도리를 다 하겠다”며 “세비 반납 외에도 코로나 재난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방안과 재난 대비책, 법안 발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군산지역 국회의
대한민국의 티벳 고원으로 불리는 운봉 고원에는 고분군, 제철유적, 산성, 봉수 등 200개소가 넘는 남원가야의 유적이 산재해 있다.특히,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은 2018년 호남지방에서 최초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2호로 지정과 함께,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상으로 선정됐다.최근 가야문화가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 운봉고원가야 기문국의 제철유적이 다량 발견되어 철의 왕국으로 크게 조명 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남원 청계리 고분군‘ 또한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을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자 전북도당 위원장인 안호영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가 24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총선 승리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안호영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 발족은 이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 참석 및 임명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선거대책위는 크게 상임 및 공동선대위원장, 선거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 그리고 직능별 본부로 구성됐다.상임 선대위원장으로는 최충일 전 완주군수, 임수진 전 진안군수, 황정수 전 무주군수, 권창환 전 도의원(완주), 오재만 전 장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이겨내려는 노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개인이든 단체든, 규모가 크고 작은 기업에서부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기부금, 마스크, 먹거리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서다.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거나 의료진 봉사자와 공무원들을 위한 격려의 편지와 선물 등 다양한 후원이 잇따른다.이제 ‘코로나19 극복’ 온정은 전북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편집자주 ▲완산구청, 혈액수급난 극복 헌혈운동완산구(구청
정읍·고창에 출마하는 더불어 민주당 윤준병 에비후보는 제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했다.‘코로나 극복 비상지역위원회’로 명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윤 예비후보는 23일 “비상지역위원회는 정읍·고창의 지방선거에 참여해 경쟁했던 민주당의 모든 계파와 조직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형 기구 형태로 조직했다”고 말했다.코로나 극복 비상지역위원회는 박우정 (전)군수, 이강수 (전)군수, 차금화 (전)시의장, 이동진 (전)시의원을 상임공동위원장으로, 고종윤 (전)
전주국제영화제는 제12회 전주프로젝트마켓 ‘전주넥스트에디션 2020’(JEONJU Next Edition 2020) 프로젝트 선정작을 확정했다.저예산 장편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전주프로젝트마켓은 국내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전주시네마펀드’(JEONJU Cinema Fund)와 해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전주넥스트에디션’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전주넥스트에디션 공모는 중남미, 아시아, 유럽 등 국가 제작자
임정엽 완진무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23일 안호영 예비후보의 신천지 관련 의혹단체 위장행사 참여 의혹 관련해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선거캠프는 “지난 19일 전북CBS라디오 프로그램 ‘사람과 사람’의 방송에 따르면 취재결과 일부 정치인들과 자치단체장들이 신천지의 위장행사에 참석하거나 지속적으로 접촉해온 정황이 드러났다”며 “특히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완진무장 지역구에 출마하는 안호영 민주당 예비후보가 포함돼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가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을 위한 정부부처간 협력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안호영 예비후보는 23일 “전북의 경우 10개 시군의 소멸지수가 0.5 이하로 나타나고 있어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을 위한 부처간 협력사업을 활성화되도록 단계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이어 “그동안 정부정책은 저출산 위주의 인구감소 적
‘일 잘하는 사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23일 “어제 이강래 예비후보께서 네거티브 선거, 금품 선거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며, “제가 출마선언을 하며 선언한 ‘3무(無)선거운동(‘네거티브 선거, 돈 선거, 조직 선거’ 아닌 깨끗한 선거 실천 약속)’에 동참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만 하다”고 밝혔다.이어 이 의원은 “우리 선거사무소는 지난 21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는“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를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루겠다”고 밝혔다.이강래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민의 생업과 생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로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선대위원회 구성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출퇴근 거리 인사를 제외한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키로 했다. 특히,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 등 타운홀 미팅 방식의 유세를 통해 정책과 공
‘장류 수도’이자 전국 최고의 ‘장수 마을’ 순창! 한국을 대표하는 휴양과 힐링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일 잘하는 사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지난20일, 4·15 총선 지역공약 ‘순창’편을 발표하며 “순창을 한국을 대표하는 휴양과 힐링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순창은 대한민국 ‘장류 수도’이자
군산지역 4·15 총선은 말 그대로 꾼들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거 쪽으로는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각 후보 진영에 대거 포진돼 있다.이번 선거는 수없이 언급했듯이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돕는 선봉장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신영대 예비후보의 경우 민주당 체제아래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맡으면서 탄탄한 진영을 구축해 놨다.여기에는 조현식(민주당 군산지역위 위원장), 문택규(전 군산시체
임정엽 완진무장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전북이 이끌어가는 중심지로서의 기반 마련에 집중키로 했다.임 예비후보는 22일 자신의 선거캠프 내 전략기획팀과의 회의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중국 소재부품 공장 가동이 멈춰서면서 지역 공장도 악영향을 받고 있다”며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전북이 제조업 르네상스를 꽃피울 수 있는 제도가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미래 전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재부품과 수소, 농림위성, 드론 산업 육성을 꼽았다.그는 관련 산업의 생
“4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공약을 실현, 정읍의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정읍·고창 지역구인 유성엽 국회의원(민생당 공동대표)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4선 도전과 승리를 자신했다.유 예비후보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역임하고 야당 당대표로 지난 3선 동안 정읍시 국가예산을 3배로 증가시켜 낸 힘과 능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최근 도내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에 비해 지지도가 현저히 낮게 발표된 것과 관련해 유 의원은 “자체 여론조사에서 앞선 경우도 있었
채계산은 책여산, 적성산, 화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가운데 그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불리는 이름은 채계산이다.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와 남원시 대강면 입암리, 옥택리 경계에 위치해 있는 채계산은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특히 4월이면 진달래가 아름답게 펴 강천산과 회문산에 이어 순창을 대표하는 3대 명산으로 불리운다.진달래 말고도 금돼지굴과 관련해 내려오는 전설도 있어 전국에서 등산
3.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 출범, 중앙발 구도 변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추진 과정과 관련해 " 민망하다" 는 입장을 내놨다. 민주당이 사실상 주도하는 '더불어시민당' 출범 과정에서 민주당은 진보의 원로그룹들 그리고 타 진보 계열 정당과 충돌했다. 실제 민주당은 시민사회 원로그룹이 중심인 '정치개혁연합'과 충돌하면서 사이가 크게 벌어졌다. 그 동안 한 가족으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 등을 뼈대로 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이 이뤄지면서 전주는 금융도시의 꿈을 꾸게 됐다”며 “앞으로 국민연금과 거래하는 30여개의 국내외 금융기관을 유치해 전북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또 탄소 수소경제로 전주형 일자리 창출, 건강 도시·관광 거점도시 조성, 자가용 없이도 살 수 있는 도시 등을 공약했다.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