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10일 김완주 지사와 김승환 교육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27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일째 도정질문을 속개했다.이날 하대식, 고영규, 노석만, 김종철, 의원은 도정질문에 나서 잘못된 행정을 개선할 것을 이들 집행부 수장에게 강하게 요청했다. 도정질문 답변을 요약했다.▲하대식 의원(남원) 국가 사업인 새만금 사업에 도가 너무 집착하고 있어 새만금 관련 시군은 몰라도 나머지 시군은 시름만 깊어가고 있다.새만금 관련 이외에 대해 도의 행정력을 집중시켜라. =김완주 지사 답변 도는 군산, 김제, 부안 등 서부해안권은 새만금 사업 중심으로, 중부내륙권은 자동차, 기계, 식품, 태양광 10대 성장동력으로, 동부산악권은 관광과 식품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영규 의원(정읍1) 가축전
김복산
2011.03.1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