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제43회 도민체육대회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가 제43회 도민체육대회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는 지난 27일 정읍에서 막을 내린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득점 2만1천617점으로 1위를 차지해 4년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전주시에 이어 정읍시(1만9,928점)가 개최지의 잇점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준우승에 올랐고 군산시(1만8,681점)와 익산시(1만8,157점)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전주시는 총 17개 종목 가운데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 정구, 검도, 궁도, 인라인롤러, 볼링, 태권도 등 9개 종목에 걸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박상일
2006.10.2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