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는 지역본부 회원지원단 직원들과 함께 군산시 산북동 서군산농협 벼 공동육묘장을 찾아 일손돕기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가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외국인근로자 입국 지연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육묘지원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호 지부장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은 어린모를 공급해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농촌의 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농
서신동 지역발전협의회 부위원장 박재호씨가 팔순 잔치를 여는 대신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 원을 서신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서신동주민센터(동장 김선중)는 지난 10일, 박재호 부위원장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박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팔순 잔치를 하는 것이나 자식들과 여행 가는 것보다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
(사)전라북도 장애인 주거복지협회(협회장 박찬우)와 전주지회(지회장 최도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한우사골곰탕 등 4종의 레트로 가공식품(1,107봉, 400만원 상당)을 우아2동주민센터(동장 장덕현)에 기탁했다.이날 협회에서 기탁한 한우사골곰탕, 소갈비탕 등 영양식은 관내 홀몸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행사 당일 바로 전달되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최도희 전주시지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요양병원과 집에서 홀로 생활하시면서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농촌융복합(이하 6차)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농협에서 운영하는 6차산업 안테나숍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안테나숍은 하나로마트전주점, 전북도청사점, 익산KTX역점, 동김제농협로컬푸드점 등 4개소이다.행사기간 동안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450여개 품목 중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장당 400명 한정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지부장 이희운)는 11일 본점 1층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실군지부는 대학에 재학중인 관촌면 이요셉 학생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을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부탁했다.임실군지부는 NH농협은행 출범 후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이희운 지부장은 “임실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 군수)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한국 쌀전업농 고창군 연합회(회장 오정환)에서 고창 인재키우기에 보태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오정환 회장은 “고창 인재들이 푸른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나서 고창에 큰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창에서 생산되는 쌀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것처럼 우리 고창군 인재들도 전국에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앞서 고창군 공무원
성수면이 지난 7일 노부모를 모시는 여섯 가정을 방문하여 효도 물품(임실사랑상품권 20매)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임실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11조에 따라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정에 효도 물품을 지원하여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도부터 실시한 사업이다.최정규 성수면장은“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부모 부양 가구가 효 문화 확산과 효행 실천자의 자긍심 고취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실=김흥배기자
김호서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부회장은 11일 부안군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 등을 위해 장바구니 200장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장바구니는 올 여름휴가철 및 추석명절 등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을 찾는 고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김호서 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기만 장바구니를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부안의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이기만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회장 임인숙)는 지난 10일 코로나로 어려운 관내 이웃에 보탬이 되고자 200만원 상당의 쌀국수를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했다.순창군생활개선회는 지난 1994년 농촌사회 발전과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지역내 여성리더로서의 역할 분담과 함께 살아가는 순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물품은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에서 100만원, 회원들이 100만원 등을 기탁해 마련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임인숙 회장은 “이번 물품기탁을
최근 남원 관내 265개 산과 38개 하천의 지명과 역사를 담은 ‘남원의 산하’가 발간돼 큰 호응을 받고 있다.남원문화원(원장 김주완)은 지난 2020년 남원의 산과 하천을 조사해 그 결과물로 1천500페이지 분량의 ‘남원의 산하’를 상·하권 2권 1책으로 발간했다.‘남원의 산하’는 여암 신경준 선생의 산경표를 기본으로 남원지역 16개 읍면동의 이름 붙여진 산을 지난 1년간 답사하며 산 이름과 이칭을 조사하고 일제가 왜곡시킨 명칭에 대한 고유지명을 찾는 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사랑가득한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금융기관이 있다.MG남원새마을금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MG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우기만)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초·중·고·대학생 55명에게 2천75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지원한다.대상자는 남원시 관내 가정위탁 및 취약계층 아동 중에서 선발했으며 각 아동들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소창호 이사는 “이번 후원이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적은 금액이
남원시 향교동(동장 지양근)은 5월11일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1년 향교동 인구 7천100명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최대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있는 인구감소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향교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고 향교동 인구 7천100명을 지키기 1마을 3명 전입, 향교동 거주자 중 주소 미이전자 전입 독려 등 향교동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기관 단체 회원 및 동 직원들이 힘을 합쳐 동민의 인구 늘리기 운동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