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면장 오승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현)는 지난 6월 2일 이웃 사랑에 동참한 신선횟집(대표 홍희영)을 찾아가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지난 4월 1호점 심창회센타(대표 김정옥) 이후 신선횟집이 이어서 이웃 사랑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착한 가게 및 1인 1계좌를 등을 통해 모인 기금은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정 지원이나 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착한가게’란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스마트팜을 통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하랑영농조합법인(대표 허정수)에서는 지난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칵테일토마토 500박스( 1박스 2㎏ )를 기탁했다.하랑영농법인은 2020년 5월에도 칵테일토마토 1,500박스를 기탁하였고, 이번에 기부한 칵테일토마토(500박스) 는 관내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하랑영농조합법인 허정수 대표는 “관내 시설에 계시는 취약계층 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 올해 상반기 귀농·귀촌학교가 개강했다.지난 1일 덕천면 황토현권역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강문찬 귀농·귀촌 협의회장 등 교육생 30명이 참여했다.귀농·귀촌학교는 예비 귀농인의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 지속 가능한 정읍농업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귀농·귀촌 학교는 오는 18일까지 3주간 평일 합숙 교육으로 진행된다.이날 유진섭 시장은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정읍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여러분을
임실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심)가 지난 1일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00kg(1통 4kg)의 사랑愛 건강반찬(열무김치)을 담가주는 행사를 펼쳤다.건강반찬 나눔 봉사는 매년 제철 열무로 김치를 담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4년째 지속되고 있다.김미심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인데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건강반찬은 새마을부녀회원과 임실읍 행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랑스 NO.1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 블랑’과 ‘크로넨버그 1664 라거’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케이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뛰어난 맛으로 국내 맥주 애호가들의 지지를 받아온 크로넨버그 1664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새로운 광고는 ‘Art of kronenbourg 1664’ 슬로건 하에, 프랑스하면 연상되는 예술적 이미지를
고창군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사찰인 ‘홍연암’의 신도회(회장 안용주)가 군청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신도들이 십시일반 공양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또 성송면에 거주하는 정균섭(84)씨는 “독거노인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50만원을 기탁했다.경기도 소재 마스크 생산 업체인 ㈜
무주군이 영세 농가들을 위해 마련한 농산물 공동수집장이 본격 농산물 출하 성수기를 맞아 판매와 수거에 따른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산물 출하 성수기로 각 농가들이 농산물 판매로 농가소득을 올리는 적기다.마을별 농산물 공동수집장 수거 · 판매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무주군이 직접 판로를 찾기 힘든 마을 주민들의 안정적 판로와 소득 보장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며 관내에는 총 68개 마을에 설치됐다.군은 NH농협 무주군지부와 무주농협 · 구천동농협은 &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2일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개인분야인‘최강소방관 경기’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남원119구조대는 2명의 대원(소방사 한국현, 소방사 이동훈)이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개인분야인 최강소방관을 경연을 위해 현장활동업무와 병행하며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는 65m소방호스끌기·중량물 이동·70kg 더미 들기 등 종목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우승을 차지하게 된다.한편 이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6월 2일 경찰서장, 경무계장, 안건 관련 계장 및 직장협의회 회장(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직장협의회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직장협의회 정기협의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직장 내 만연해 있는 갑질 행위 근절 및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의하고자 마련됐다.한편 이날 정기협의회에 참석한 공풍용 직장협의회장은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직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태호 남원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설립된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와 전주라인치과가 군부 쿠데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대규모 민주화 시위로 인한 심적 고통을 받는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구강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고 유학 생활에 잘 적응토록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 했다.라인치과는 전주비전대 치위생과에 매년 장학금 기탁은 물론 미얀마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에 나선다.김재근 라인치과 원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씀과 동시에 어려운 상황에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힘을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사랑나눔회’는 1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선풍기 30대 전달식’을 가졌다.‘공명사랑나눔회’는 이 날 무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세대에 선풍기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공명이사랑나눔회’는 도와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7년 결성된 이래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연탄배달, 불우이웃 성금전달, 자매결연 복지시설 후원 등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전주시 평화2동주민센터(동장 김현옥)는 지난달 31일 오후, 전일고등학교(교장 최강열) 물리동아리 다빈치코드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수상한 상금 30만 원을 평화2동에 기탁해왔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물리교사인 유효종 교사의 지도 아래 서정민, 장성빈 학생을 포함한 동아리 학생들이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주최한 ‘온라인 청소년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EZ건’이라는 팀명으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중 일부이다.최강열 교장은 “학생들이 받은 상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