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투자통상과 박상태(지방화공 6급) 기업유치 담당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투자통상과 박상태(지방화공 6급) 기업유치 담당이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씨의 이번 수상은 한국 경제발전에 공헌한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강현욱지사
취임이후 중앙무대에서 전북도의 기업유치 노력이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씨는 한국바스프의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전북외국인학교 설립지원, 월드컵 기간
중 외국인투자기업 초청행사, 해외투자사절단 파견 사업 참가 등을 통한 외국인 투자유치 및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박씨는 13년간의 공직근무를 통해 공·사간의 모범적인 생활을 해 왔을 뿐 아니라
효행적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어버이날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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