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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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54·3사 9기) 제31대 향토 35사단장 취임식이 2일 오후 2시 부대 내 연병장에서 이형규 도행정부지사
박창명 9군단장, 방위협의회 위원, 장병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전통과 명예에 빛나는 35사단의 사단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북지역의 완벽한 향토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부대 육성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김 사단장은 서울 출생으로 육군 3사관학교 생도대장, 9군단 참모장,
35사단 정읍 연대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선철 전 사단장은 국방부
군수 관리관으로 영전했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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