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김종규]

김종규 부안군수가 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품도시 부안으로 제2의 도약을!!’이란 출사표를 내고 5·31 지방선거 부안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군수는
이날 “민선 4기는 민선 3기의 연속성에서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바둑의 메카 부안, 고려청자의 혼과 맥을 잇는 부안, 무료 교육 시대를 여는 부안 그리고 관광영상도시
부안이라는 씨앗들을 품격 넘치는 명품 브랜드로 만들도록 바삐 뛰어다니며 일 할 시기”라며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명품도시 부안과 관련,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무형의 가치를 찾아
명품을 만들어 감동을 줄 수 있는 관광부안 △부안뽕과
부안쌀 등 부안의 먹거리를 명품상품으로 만들어 실질적
소득을 창출하는 경제부안 △경제를 망친 여당, 돈받고
공천주는 야당들의 썩은 정치 풍토에 맞서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부안
등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또 △군민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들고 감동을 주는 복지부안 △여성들을 위한 군립유치원, 무상교육실시, 영상대학,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부안에서도 훌륭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육부안을 목표로 해 부안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행복한 부안을 완성하겠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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