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대]











[전북연대]

2006 지방선거 전북연대는 3일 성명을 내고 5월 지방선거 공천 확정자들의 경선 비용 공개를 촉구했다.

전북연대는 “경선자금의 공개는 이미 2004년 대선자금
공개에서 보듯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선거공영제가 실시돼 시민들의 혈세가 선거비용으로 보존되는 만큼
우리 도민들이 이번 경선 과정과 본선에서의 선거비용을 아는 것은 납세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다.

전북연대는 또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있는 지방자치가 청렴한 지방자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후보자들의 경선비용을 비롯한 선거비용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각 당의 공천 확정자들이 솔선수범해 경선 비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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