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김완주]

열린우리당 김완주
도지사 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고교 은사인 채용석 옹(83)을
찾았다. 채수찬 국회의원의 부친인 채 옹은 김 후보의 전주고교
시절 수학을 담당했다.

김 후보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채 옹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에 대해 채 옹은
“김 후보는 학교 때부터 뛰어난 학업성적과 성실성, 리더십으로 지도자의 자질을 보였다”면서 “도지사에 당선되면 깨끗하고 투명한 도정, 역동적 도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퇴직교원 모임인 ‘삼락회’를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농업인단체 초청 농정토론회에 참석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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