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 노사는 13일 지사 강당에서 지사장을 비롯 노사간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과 새해
고품질 전력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는 한배’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전 전북지사
노사는 13일 지사 강당에서 지사장을 비롯 노사간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과 새해 고품질
전력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는 한배’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광재 지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태풍 루사의 피해복구 때처럼 재난과 혹한기에도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춰 고품질의 전력확보.공급에 정성을 다하고 지사 발전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계기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의규 전력노조지부장은
“일류 초우량기업은 한결같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참여.협력의 상생적 노사관계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신나고 살맛나는 일터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노사간부들은
“우리가 한마음이면 불가능은 없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고품질 전력공급, 진정한 서비스 실천, 함께 나누는 풍토조성 등에 역량을 모아나갈 것”을 결의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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