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이광철]

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전주 완산을)이 북한 식량난 및 어린이 급식문제 해결을 위해 7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방북했다. 이 의원은 방북 기간 동안 영농기술 지원 및 선진농법 이수 사업을 펼친 뒤 8일에는 평양 어린이
빵 급식 공장을 시찰하고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북은 한민족복지재단(회장 김형석)
방북단과 함께 한다. 재단은 북한 어린이 급식 사업과 보건의료
사업, 국내외 어린이 보건의료, 통일 복지 및 긴급구호 사업 등을 목적으로 지난 97년 설립됐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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