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으로 시민들의 귄익 보호를 위한 변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으로 시민들의 귄익 보호를 위한 변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주지방 변호사협회 제26대 새 수장으로 김영복(47)변호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12일 전주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러닝메이트 방식에 따라 임시총회를 거쳐 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김영복 변호사는 회장에 취임하고 부회장에 이형로(46)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로 인해 김 회장은 진봉헌 전 회장이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전주시변호사협회장직의 남은 6개월의 임기를
대행하게 된다. 김 회장은 1986년 사법고시 28회를 거쳐 89년 전주에 변호사 업무를 개시하고 올해 현재 언론중재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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