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2003 북경 국제의류박람회’ 참가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2003 북경 국제의류박람회’ 참가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북도에서
부스 임차료 전액과 전시기간 중 통역요원을 지원 받게 된다.

북경 국제의류박람회는 미국·유럽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7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섬유류 전문전시회로서 지난 3월의 경우, 2만8천여명의 바이어가
방문,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인 바 있다.

김연식 무협 전북지부장은 “중국은 지난해 WTO 가입 이후 관세율 인하, 유통시장 개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수출확대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중 북경의류박람회는 중국 최대의 섬유류 전문전시회로 바이어 발굴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장경하기자
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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