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보완 중]











[최규성]

새만금 용역결과
발표 연기설과 관련, 정부는 올 연말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최규성
의원(열린우리당 김제완주)은
22일 상임위 회의에서 새만금 용역결과 발표 연기에
대해 질의했고 박홍수 농림장관은 “새만금 사업의 본질을 변경시킬 어떤 계획도 없다”면서 “다만 6월23일 발표키로 했던 용역 결과는 자료를 더 보강하고 수질 문제 대책 등을 마련한 뒤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발표 시기에 대해선 “올 연말까지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대신 사업 차질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 “익산 왕궁 축산단지 오염원의 근본 제거가
필요하다”는 최 의원의 질의에 “필요성을 느낀다”면서 “전북도에서 구체적 안이 오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답변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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