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소식-채수찬]
[정가소식-채수찬]
국회 채수찬 의원(열린우리당 전주덕진)이 ‘공기업개혁기획단’ 단장을 맡았다. 기획단은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해결과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구성한 것이다.
채 의원은 4일 오전 열린 1차 회의에서 ‘공공기관의
운영에 대한 기본법(안)’ 입법 추진을 위한 법안 검토 작업을 벌였다. 채 의원은
“당정협의회와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대로 된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일현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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