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채수찬]











[최규성, 채수찬]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2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 최규성(김제완주) 채수찬 의원(전주덕진)이
11일 한미 FTA 졸속 추진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한미 FTA를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 35명과 함께 성명을 발표한 것.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정부 협상 대표단이 협상장에서 미국에 제시할 양허안에는 국민과 국회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돼 있지 않다”며 앞으로
한미 FTA의 모든 과정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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