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4일 재해대책업무 평가 결과 익산, 남원, 정읍, 장수, 순창, 무주 등 6개 시·군이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24일 재해대책업무 평가 결과 익산, 남원, 정읍, 장수, 순창, 무주 등 6개 시·군이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재해 장비와 물자를 충분히 비축하거나
수해복구사업을 우기전 완료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천제방정비와 수해방지 축제 정비, 호안정비 등을 철저히 해 재해 위험 요인을 대폭 줄여 우수 단체로 평가받았다.
한편 행자부가 평가한 재해상황관리분야 우수
시·군으로는 도내에서 김제시와 부안군이
각각 선정됐다.
/신정관기자 jkpen@
신정관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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