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가요제 인터뷰-양주영(5번 26·구이면 두현리· 웅진 코웨이 점검 영업사원)










근로가요제 인터뷰-양주영(5번 26·구이면 두현리· 웅진 코웨이 점검 영업사원)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다”

지난해 참가하고 싶었으나 근로자가
아니였던 관계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됐다는 양주영씨.

“상을 타고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다”며 즐거워했다. 대다수 직원들이 체육대회로 인해 응원을 나오진 못했지만 이제 상을 받았다고
자랑해야겠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직원들 앞에서는 나서서 노래를 불러
본적도 없는데 이번 근로자 가요제를 통해 많은 사람앞에 서보게 되어 즐거웠고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노래를 잘하셔서
닮았다’는 아버지에게 효도 잘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혜경기자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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