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문용주 도지사 후보는 주말과 휴일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유권자들을 찾아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문용주 도지사 후보는 주말과 휴일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유권자들을 찾아 다니며 표밭 갈이에 나섰다.

문 후보는 21일 당초 예정됐던 박근혜 당 대표의 남원 지역 지원유세가 지난 20일
발생한 피습사건에 의해 취소됨에 따라 롯데백화점 전주점 앞에서 선거 운동을 벌였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박 대표 피습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 군산 이마트 앞과 은파 유원지로 자리를 옮겨가며 진상규명 촉구 및 ‘이제는 바꿔보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도민이 탄생시킨 노무현 정부가 3년 여가 지났지만 돌아
온 것이 무엇이냐”며 “이번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을 심판해 줄 것과 낙후 전북, 역차별, 푸대접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문용주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주말인 지난 20일 전주 남부시장과 임실 재래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집중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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