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김완주]

열린우리당 김완주
도지사 후보의 후원회가 가동됐다. 지난 16일 창립된 후원회(회장 김수곤)는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본격적으로 후원금 모금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행법상 도지사 선거의 법정 선거 비용은 12억7천여만원이지만, 후보들에게는 비용 마련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 선거 비용 중 절반까지는 후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법에 규정돼 있어 6억3천600만원까지는 후원금을 모집할 수 있다.

후원금 모금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며 개인에 한해 1만원~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

김수곤 후원회장은 “김 후보의 깨끗한
선거 운동을 위해 후원금은 의미 있게 쓰여질 것”이라며 “전북의 운명을 바꾸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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