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문화재 보존관리 부문에 모범을 보여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이 문화재 보존관리 부문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내에는 국가지정 보물인 선운사 대웅전 등 5점과 고창읍성 등 사적 5점, 선운산
동백나무숲 등 천연기념물 4점, 중요무형문화재 김종대(윤도장) 및 중요민속자료로 오거리 당산과 신재효 고택이 관리되고 있다.

또 도지정 문화재는 지난달 지정된 용화사 미륵불상 등 4점을 포함해 총 35점에
이르고 도문화재자료 3점이 있다.

군은 이 같은 문화재 보수사업과 보존관리에 53억원을 투입해 내실 있는 관리를
해오고 있다.

/고창=안병철기자 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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