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동안 추진한 중요사업을 평가하고 새해에 전개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농촌지도사업성과 평가보고회를 오는 30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갖










농촌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동안 추진한 중요사업을 평가하고 새해에 전개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농촌지도사업성과 평가보고회를 오는
30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갖는다.

이번보고회는 군산시가 전국단위 유형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새로운 지도영역확대분야 전국최우수상을 받게 된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 1월부터 추진되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군산 쌀 이미지 개선을 위한 쌀 산업
개선과제가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그 동안 군산농업발전에 많은 협력을 아끼지 않은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회에 대한 군산시장의 감사패도 함께 수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벼농사연구회(회장 박부남)가 태풍 루사 피해 등 전체적으로 쌀 수량이 10% 이상 감수되고 쌀값도 낮아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불우한 시민과 고통을 같이 나눈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사랑의 쌀 42포(20Kg)를 모아 기탁키로 했다.

/군산=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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