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 대한민국과 토고전 경기가 열리는 13일 전주 도심 일부 구간의 교통이 부분 또는 전면 통제된다










2006 독일월드컵 대한민국과 토고전 경기가 열리는 13일 전주 도심 일부 구간의
교통이 부분 또는 전면 통제된다.

12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길거리 응원이 펼쳐지는 전주종합경기장 교차로에서
성모병원 구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모병원부터 전주역 방향 편도 2차로는 부분 통제 되며 오후 6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는
전면 통제된다.

또 전주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4일 새벽 4시까지 전면
통제 된다.

이에 경찰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총 17개소에 교통경찰 172명,
순찰차 등 장비 39대를 집중 배치,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길거리 응원이 펼쳐지는 장소를 사전에 파악, 우회하거나
다른 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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