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향군인회(회장 차종윤)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전주코아리베라 호텔 백제홀에서 강현욱 지사와 기관 단체장,
참전용사, 유가족, 국가유공자, 향군회원 등 800여 명을 초청, 제5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갖는다










전북재향군인회(회장 차종윤)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전주코아리베라 호텔
백제홀에서 강현욱 지사와 기관 단체장, 참전용사, 유가족, 국가유공자, 향군회원 등 800여 명을 초청, 제5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 용사들의 명예선양과 위국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며 자유와
평화 수호체제를 위한 안보 결집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 참전용사 중 생활이 어렵고 신체 부자유스러운 회원 13명에게 생계지원금도 전달된다.

이밖에 도내 14개 시·군지역에서도 지역실정에 맞게 장비전시회, 안보강연, 6.25km 걷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최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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