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주요도로 교통신호 운영 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전주시내 주요도로 교통신호 운영 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4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전북지부, 전주시와 합동으로 오는
7일까지 월드컵로 등 주요 도로 12개소에 대해 신호운영 적정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이번 교통신호체계 점검은 도로 신설을 비롯 통행량 증가 등 교통장애요소가 발생되는 일부 구간에 대해 신호주기
값 변경이 불가피 함에 따라 연동화 체계 등을 점검하게 됐다.

경찰은 특히 원활한 교통 소통 확보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 차원으로 신호주기 값 수정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전주시내 주요 교차로에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 형태의 356기 교통신호등이
운영되고 있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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