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이광철]

문화관광부가 한브랜드(한옥
한지 한식 한복 한글 국악)를 중점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한 ‘한브랜드 박람회’에 전북도가 공동주최
자치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당초 경기도가 지자체 유일의
공동주최자로 선정됐었지만 열린우리당 이광철 의원(전주완산을)이 문화관광부, KBS미디어 등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공동주최
자치단체에 포함된 것.

이 의원은 “한브랜드 박람회 개최지가 경기도지만, 박람회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자치단체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면서 “한옥 한식 한지 등 생명력 있는 콘텐츠를
갖고 있는 전북도가 박람회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공동주최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한브랜드 박람회는 오는 10월1일부터 4일간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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