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채수찬(전주 덕진)의원은 서거석 총장 등 전북대 처장단과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전북대가 1등 국립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채수찬(전주 덕진)의원은 서거석
총장 등 전북대 처장단과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전북대가 1등 국립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봉균 교무처장, 이명하 학생처장, 정항근 기획처장 등 10여명과
함께 가진 대학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전북대가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합전산망 구축, 간호대학 및 동물병원 신축, 대학발전기금 모금, 취업률 제고 등이 시급하다”고 설명하면서 “현안 문제들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채수찬 의원은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수 ․ 학생 ․ 교직원들이
대학발전을 위해 다시 태어나는 각오로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전북대가 전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발전에 중추가 되어 1등 국립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김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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