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1월5일 군산 옥산IC~종합운동장간 지방도 709호선과 고창 상하~구시포간 지방도 733호선 등 2개 노선에 대한
확포장공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산 옥산IC~종합운동장간 지방도
709호선과 고창 상하~구시포간 지방도 733호선 등 2개 노선에 대한 확포장공사가 본격 착공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착공에 들어간 군산 옥산IC~종합운동장간 공사는 전주~군산간
산업도로(국도 21호선) 옥산IC에서 군산시 사정동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소요 사업비는 216억 원, 공사구간은 4차선 2.74km이다.

245억 원의 사업비로 4차선 4.5km가 시설되는 고창 상하~구시포간 공사는 구시포어항 개발로 인한 물동량 수송의 급증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량 해소차원에서 추진된다. 이들노선은
오는 2010년 말 완공된다./김현철기자 two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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