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가 해당부서에 지시한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간 연계도로망 구축이 사실상 무의미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간 연계도로망 구축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 건설물류국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간
연계도로는 이미 4개소가 구축됐고 공사중인 구간이 4개소, 장래계획 구간이 3개소에 이른다는것.

이 구간 연결도로는 이미 완공된 △군산-삼례간 국도 △군산-전주간 국도 △김제-전주간 국도와 지방도 △선운산IC-정읍
국도 등 4개 도로와 현재 공사중인 △군산-강경간 국도와
지방도 △부안-태인간 국도 △줄포-정읍간 지방도와 국도 △고창-장성간 고속도로 등 4개 도로로 집계됐다.

또한 △김제-금산사간
국도와 지방도 △군산-익산간 고속도로 △고창-내장IC 등 3개사업이 향후
추진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간 연결도로
사업이 완료되면 연결구간부족으로 겪었던 불편 등이 크게 해소될것”으로 전망했다./김현철기자 two949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