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태권도]

‘태권도공원특별법’이 국회 법사위 회의에서 심사보류, 추후논의된다. 이에 따라 태권도법안은 다음 회기에서 재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2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20여건의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태권도법안은
보류시켰다. 보류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정지역에서 야당 의원을 상대로 강력한 저지 로비를 펼쳤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도민들은 다음 회기에서 반드시 태권도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총력전 전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제출한 이른바 ‘제이유그룹 특검법’과 ‘도박게이트 특검법’ 처리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등 시종일관
팽팽하게 대치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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