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더불어 사는 모임’봉사활동












 장수경찰서,‘더불어 사는 모임’봉사활동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18일 오전 각 과장 및 천사회
회원들과 함께 장수군 자선단체인 ‘더불어 사는 모임’에서 무료 경로식사 봉사활동을 도왔다.

김성근 서장과 천사회 회원
10여명은 마침 장계 5일장을 찾은 노인 150여명에게
점심식사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을 실시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근 서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과 서로 돕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자”고 강조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언제든지 가볍게 찾을 수 있는 민중의 지팡이가 되자”고 말했다.

장수군 장계면에
사무실을 둔 ‘더불어 사는 모임’(회장 이종관)은 3년째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르는 노인들에게 점심식사 제공과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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