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 진해시 석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맺어












장수군 번암면, 진해시 석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맺어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장문엽)는 지난 20일
진해시 석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장춘희)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 결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행사에는 장문엽
번암면주민자치위원회장, 장춘희 석동주민자치위원회장을 비롯해 권성안 부의장, 유금선 의원, 강호건 시의원, 배학술 시의원 등 번암면과
석동 주민 6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쳤다.

번암면주민자치센터와 석동주민자치센터는 이번 결연을 통해 매년 지역경제, 문화, 예술 등 폭넓은 상호 정보교류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각종 지역문화축제,
자치사업 등 지역 상호교류와 청소년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교류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자치센터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방화동
휴양림 계곡과 등산로를 산책하며
장수의 자연을 만끽했다.

한편,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에 개최될 장수농축산물축제에 진해시
석동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주민자치센터 등 자매결연지역 위원들을 초청, 다양한
농촌체험 및 우리 농산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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